환영해🦉
도구/제품

“하루 딱 5번만 공짜!” 구글 제미나이, 드디어 사용 횟수 공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9.08 05:29
“하루 딱 5번만 공짜!” 구글 제미나이, 드디어 사용 횟수 공개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AI 제미나이의 구체적인 사용량 제한 전격 공개
  • 2 무료 사용자는 하루 5번, 유료 플랜은 최대 500번 가능
  • 3 모호했던 정책 명확화로 사용자 혼란 줄어들 전망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구글의 인공지능(AI) 제미나이의 구체적인 사용 횟수 제한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이전까지 ‘제한된 사용’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사용자들을 헷갈리게 했던 구글이 명확한 숫자를 제시한 것입니다. 이제 사용자들은 자신의 사용량에 맞춰 합리적인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공짜는 얼마나 쓸 수 있는데?

구글이 공개한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무료 사용자는 하루에 최대 5번까지 제미나이 2.5 프로 모델에 질문이나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무료 사용자라도 하루에 5개의 심층 리서치 보고서와 100개의 AI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 검색이나 가끔 AI를 활용하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충분할 수 있지만, AI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횟수입니다.

돈 내면 뭐가 달라져?

더 많은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유료 요금제도 마련됐습니다. 'AI 프로' 요금제는 하루 100번, 'AI 울트라' 요금제는 하루 500번까지 질문이 가능합니다. AI 이미지 생성 한도도 두 요금제 모두 하루 1,000개로 크게 늘어납니다. 특히 유료 요금제는 더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하는 ‘제미나이 플래시’ 모델과, 한 번에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하는 ‘딥 싱크’ 기능도 제공해 전문적인 작업에 유리합니다.
플랜프롬프트(질문)AI 이미지 생성
무료하루 5번하루 100개
AI 프로하루 100번하루 1,000개
AI 울트라하루 500번하루 1,000개

왜 이제서야 공개한 거야?

구글이 명확한 사용량 제한을 공개한 것은 사용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서비스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또한,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주며 더 많은 유료 가입자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발표로 사용자들은 자신의 필요에 맞는 AI 활용 계획을 세우기 더 쉬워졌습니다. 구글의 이번 결정이 AI 챗봇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편집자 프로필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하루 5번 무료 사용, 합리적인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