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산업/비즈니스

국내 AI 스타트업 4곳, 70억 자금 확보... 해외 진출 가속화

댓글 0 · 저장 0 2025.04.11 03:49
국내 AI 스타트업 4곳, 70억 자금 확보... 해외 진출 가속화

기사 3줄 요약

  • 1 클래썸, 신용보증기금 'Pre-ICON' 선정으로 70억 원 지원 받는다
  • 2 아크릴과 KAVA, 범죄 피해자 지원 AI 솔루션 개발 협력 체결
  • 3 파수, 매뉴섹 캐나다 2025에서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기술 선보여
클래썸, 아크릴, 파수 등 국내 AI 기업들이 해외 진출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클래썸, 'Pre-ICON' 선정으로 최대 70억 원 지원받는다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 기업 클래썸이 신용보증기금의 'Pre-ICON' 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클래썸은 최대 70억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Pre-ICON' 프로그램은 한국신용보증기금(KODIT)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지원 사업입니다. 단순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수출 정보, 시장 개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클래썸은 기술 혁신성과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AI 기반 학습 솔루션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래썸의 AI 학습 플랫폼은 AI 어시스턴트 'DOT'를 통해 반복적인 질문에 답변하고 사용자 요구에 맞춘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아크릴, KAVA와 범죄 피해자 지원 AI 솔루션 개발 협력

국내 AI 기업 아크릴은 KAVA(한국범죄피해자지원협회)와 손잡고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AI 솔루션 개발에 나섰습니다. 양사는 범죄 피해자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한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기술 내용과 방법론에 대해서는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AI를 통해 범죄 피해자들의 회복과 지원 과정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협력은 AI 기술의 사회적 활용 사례로, 기술의 발전이 실질적인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파수, 캐나다 사이버보안 행사에서 기술력 인정받아

데이터 보안 기업 파수는 '매뉴섹 캐나다 2025(ManuSec Canada 2025)'에서 자사의 사이버보안 전략과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FED)'를 중점적으로 소개했습니다. FED는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솔루션으로, 중요 문서를 저장, 전송, 사용 단계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술입니다. 매뉴섹 캐나다는 제조 분야의 IT 및 OT 보안 리더들이 지식을 교환하고 사이버 복원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하는 연례 플랫폼입니다. 파수의 발표는 FED가 제조 기업들의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강조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AI 스타트업들, 전문 기술 개발에 집중

이외에도 국내 여러 AI 기업들이 전문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기술 내용과 확장 범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는 AI 기업들이 특화된 기술을 중심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특정 산업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광범위한 추세와 일치합니다. 국내 AI 스타트업들의 이러한 성장과 해외 진출은 한국 AI 기술의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별로 특화된 영역에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국내 AI 기업, 정부 지원금에 의존해도 될까?

댓글 0

관련 기사

최신 기사

사용자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