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참가비 0원! 테크크런치 AI 행사서 회사 제대로 알릴 절호의 기회

댓글 0 · 저장 0 2025.04.16 00:15

기사 3줄 요약

1 테크크런치, AI 컨퍼런스 기간 사이드 이벤트 주최 기업 모집
2 1200명 이상 AI 전문가·투자자 대상 네트워킹 및 홍보 기회
3 참가비 무료, 테크크런치 플랫폼 통한 홍보 지원 혜택 제공

AI 분야에서 성공을 꿈꾸는 기업이라면 주목해야 할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기술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주최하는 '테크크런치 세션: AI(TechCrunch Sessions: AI)' 행사 기간에 맞춰 자체적으로 '사이드 이벤트(Side Event)'를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넘어, 직접 이벤트를 주최하며 AI 업계의 핵심 인물들에게 회사를 각인시킬 절호의 찬스입니다. 오는 2025년 6월 1일부터 7일까지 미국 버클리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단순한 컨퍼런스가 아닙니다. AI 분야의 혁신가, 투자자, 리더 등 1,200명 이상이 모이는 영향력 있는 자리입니다. 이런 곳에서 사이드 이벤트를 연다는 것은, 미래를 만들어갈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고, 회사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전략적인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드 이벤트, 뭐가 좋은데?

사이드 이벤트를 주최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AI 분야의 핵심 인물들에게 집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행사에는 UC 버클리, 스탠포드 같은 유수 대학의 AI 연구자들은 물론,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 액셀(Accel), 캐피털G(CapitalG) 등 유명 벤처캐피털 관계자들도 참석합니다. 이들에게 직접 회사의 비전과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혜택	세부 내용
타겟 고객 집중 공략	1,200명 이상의 AI 전문가, 혁신가, 투자자, 미디어 관계자 등 핵심 인물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습니다. 일반 기술 행사와 달리 AI 분야에 집중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회사를 AI 생태계의 선두주자로 알릴 수 있습니다. 워크숍, 패널 토론, 기술 시연 등을 통해 전문성을 보여주고 업계 대화를 주도할 기회입니다. 'AI 기반 신약 개발' 워크숍이나 'AGI의 실존적 의미' 토론회 같은 구체적인 주제로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사업 기회 창출	단순한 만남을 넘어, 잠재 고객이나 전략적 파트너와의 관계를 구축하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리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QR 코드 등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연락처를 교환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홍보 효과	테크크런치의 막강한 홍보 채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최하는 사이드 이벤트는 테크크런치 세션: AI 공식 웹사이트, 행사 일정표, 모바일 앱, 이메일 캠페인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집니다. 수많은 잠재 고객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회사를 노출할 기회입니다.
참가비 무료 및 추가 혜택	이 모든 기회를 얻는 데 별도의 참가비가 들지 않습니다. 또한, 주최 기업에게는 테크크런치 세션: AI 본 행사 티켓 할인 코드가 제공되어, 회사 팀원이나 협력사에게 혜택을 줄 수도 있습니다.
청중 참여 극대화	참석자들이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귀중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짜인 대신 조건은 없어?

물론 무료로 제공되는 기회인 만큼, 주최 기업이 책임져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성공적인 이벤트 개최를 위해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요건	세부 내용
개최 기간	행사 기간인 6월 1일부터 7일 사이에 이벤트를 계획해야 합니다. 단, 본 행사 세션과 겹치지 않도록 6월 5일에는 오후 5시(현지 시간) 이후에 시작해야 합니다.
개최 장소	참석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행사장인 버클리 또는 그 주변 지역에서 이벤트를 열어야 합니다.
참석자 요건	모든 참석자는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주류가 제공될 경우 만 21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안전하고 포용적인 행사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영 책임	이벤트 주최 기업이 등록, 홍보, 행사 당일 운영, 보험 등 모든 실무적인 부분을 책임지고 관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테크크런치가 웹사이트, 일정표, 앱 등을 통해 홍보를 적극 지원해 줄 것입니다.

사이드 이벤트 말고 다른 건 없어?

사이드 이벤트는 주최 기업이 독자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브랜드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방식입니다. 만약 테크크런치의 공식 프로그램과 더 긴밀하게 연계되고 보장된 홍보 효과를 원한다면 '스폰서 이벤트(Sponsored Event)'라는 옵션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스폰서 이벤트는 프리미엄 배치 등 추가적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이드 이벤트 신청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이 특별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망설일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합니다. 어떤 종류의 이벤트를 열지 구체적으로 구상해보세요. 네트워킹을 위한 해피아워, 몰입감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전문가 패널 토론, 개발자를 위한 해커톤, 혹은 인재 채용을 위한 미니 커리어 페어 등 다양한 형식이 가능합니다. 아이디어가 정리되었다면, 지금 바로 테크크런치 웹사이트의 '사이드 이벤트 신청(Side Event Application)' 양식을 찾아 신청하세요. AI 혁명의 방관자가 아니라 주도자가 될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