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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 비서라고?” 구글·삼성·젠몬, 패션과 AI 결합한 안경 공개

댓글 1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5.21 15:22
“안경이 비서라고?” 구글·삼성·젠몬, 패션과 AI 결합한 안경 공개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삼성·젠틀몬스터와 스마트 안경 개발 발표
  • 2 기술보다 착용성·스타일에 초점, AI 비서 기능 탑재
  • 3 메타 레이밴 겨냥, 차세대 웨어러블 시장 경쟁 예고
구글이 다시 한번 스마트 안경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과거 구글 글래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삼성전자, 그리고 패션 선두주자 젠틀몬스터와 손을 잡았습니다.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니라, 매일 쓰고 싶은 멋진 안경에 인공지능을 담겠다는 포부입니다.

아니, 구글이 또 스마트 안경을 만든다고?

구글은 과거 '구글 글래스'로 스마트 안경 시장에 도전했지만, 대중화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릅니다. 핵심은 '누구나 쓰고 싶은 안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는 하드웨어 기술을, 젠틀몬스터와 워비파커와는 세련된 디자인과 착용감을 협력합니다.

그래서 이 안경, 뭐가 특별한 건데?

새로운 스마트 안경의 핵심 두뇌는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제미나이'입니다. 이 안경을 쓰면 실시간으로 외국어 번역을 보거나,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물론, 눈앞의 사물에 대한 정보도 바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냥 안경이 아니라고? 그럼 경쟁 상대는?

구글의 이번 발표는 명확한 경쟁 상대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바로 메타가 레이밴과 손잡고 출시한 스마트 안경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모든 기기에 제미나이를 심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는 앞으로 애플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핵심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한테 뭐가 좋은 건데? 언제 살 수 있어?

이 스마트 안경이 상용화되면, 우리는 더 편리하게 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첫 안드로이드 XR 지원 안경은 중국 X리얼이 ‘프로젝트 아우라’라는 이름으로 제작합니다. 정확한 출시일과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술과 패션의 만남이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편집자: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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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마트 안경, 필수품이 될까요?

댓글 1

1달 전

실제 안경처럼 도수도 AI가 자동으로 조정해줘서 항상 최적의 시야를 확보할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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