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일냈다! 한국 슈퍼컴, 첫 등장에 세계 18위, 다음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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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12 14:27

기사 3줄 요약
- 1 삼성 슈퍼컴 SSC-24, 세계 18위 첫 등장
- 2 한국, 국가별 슈퍼컴 성능 9위로 도약
- 3 세계는 슈퍼컴 기술 경쟁, 미국 선두 유지
삼성전자가 개발한 슈퍼컴퓨터 'SSC-24'가 처음으로 세계 슈퍼컴퓨터 성능 순위 'TOP500'에 등장하며 단숨에 18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한국 슈퍼컴퓨터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 더 큰 발전을 기대하게 만드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순위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국내 과학 기술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한국 위상은 어떻게 달라졌는데?
SSC-24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한국은 국가별 슈퍼컴퓨터 종합 성능 순위에서 10위에서 9위로 올라섰습니다. 세계 500위 안에 든 국내 슈퍼컴퓨터도 총 15대로, 보유 대수로는 세계 7위입니다. 이는 한국이 슈퍼컴퓨터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TOP500 순위는 1초당 연산 능력을 기준으로 매년 두 차례 발표되며, AI 개발, 과학 연구 등 미래 기술의 핵심 기반이 됩니다.세계 최고는 누구고, 다른 국내 주자들은?
이번 발표에서 세계 1위는 미국의 '엘 캐피탄'으로, 1초에 174경 번 이상의 연산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세종'(50위), 카카오클라우드(52위) 등 국내 다른 슈퍼컴퓨터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활약 중입니다. 이처럼 세계는 슈퍼컴퓨터 기술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한국도 이 흐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이게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삼성 SSC-24와 같은 고성능 슈퍼컴퓨터는 AI 모델 개발, 신약 연구, 기후 변화 예측을 가속화합니다. 이는 곧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정확한 재난 예측 등 우리 실생활에 직접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체 기술로 만든 슈퍼컴퓨터의 등장은 국내 산업 전반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앞으로 더 발전할 한국의 슈퍼컴퓨터 기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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