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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비싸서 망설였다면?” 1년간 할인! 해외보다 61% 싸다고?

댓글 2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18 15:42

기사 3줄 요약

1 가비아, 신규 클라우드 고객 1년 요금 할인
2 해외보다 61% 저렴, 자체 데이터센터 강점
3 7월 말까지 신청, 3개월 무료 후 9개월 50% 할인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고민하지만 비싼 요금 때문에 망설였던 기업들에게 희소식입니다. 클라우드 전문 기업 가비아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년간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시작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높은 환율과 불안정한 요금 체계로 클라우드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저렴한 건데?

가비아는 경기도 과천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서비스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잡았습니다. 가비아 클라우드는 해외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보다 평균 61%, 국내 주요 경쟁사보다 30% 이상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가격 경쟁력은 가비아가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뿐 아니라 관리 서비스(MSP)까지 직접 수행해 중간 수수료를 없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여기에 더해, 데이터 전송량(트래픽)도 최대 4TB까지 무료로 제공하여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프로모션 혜택, 놓치면 후회할걸?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로 가비아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처음 3개월은 완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후 9개월 동안은 정상 요금의 50%만 내면 됩니다. 신청은 7월 말까지 가비아 클라우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간단한 신청 절차만 거치면 1년간 이어지는 특별한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가격으로 갈 수 있을까?

가비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예측 가능한 비용으로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정형 요금제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오석 가비아 클라우드사업팀장은 "고객의 실제 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도입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입니다. (사진 출처: 가비아)

편집자: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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