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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두뇌도 독점?” 엔비디아, 제2의 안드로이드 노린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06 08:24
“로봇 두뇌도 독점?” 엔비디아, 제2의 안드로이드 노린다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 로봇계 안드로이드 선언
  • 2 CES서 로봇 AI 풀패키지 공개
  • 3 누구나 로봇 만드는 세상 개막
CES 2026에서 엔비디아가 로봇 산업의 판도를 뒤집을 거대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장악했듯이, 로봇 시장의 표준이 되겠다는 야심 찬 선언입니다.

로봇도 스마트폰처럼 쉬워진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로봇이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게 돕는 모든 도구를 한 번에 공개했습니다. 이를 ‘풀스택 로봇 생태계’라고 부르는데, 쉽게 말해 로봇의 뇌부터 몸체 제어 기술까지 모두 제공한다는 뜻입니다. 엔비디아는 이번 발표로 로봇 개발의 진입 장벽을 완전히 낮추려 합니다. 과거에는 로봇 하나를 만들려면 엄청난 비용과 기술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쓰면 훨씬 쉬워집니다. 마치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풀어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듯이, 엔비디아도 로봇 대중화 시대를 직접 열겠다는 것입니다. 이 전략이 성공하면 미래의 모든 로봇은 엔비디아 기술 위에서 돌아갈지도 모릅니다.

로봇을 위한 가상 현실 훈련장

로봇이 실제 세상에서 배우려면 돈도 많이 들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엔비디아는 ‘아이작 랩 아레나’라는 가상 시뮬레이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은 로봇을 위한 ‘매트릭스’와 같습니다. 로봇은 이 가상 공간에서 걷기, 물건 집기 등 다양한 동작을 수만 번 반복하며 안전하게 학습합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미 보스턴 다이내믹스 같은 유명 로봇 기업들이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상에서 완벽하게 훈련된 로봇 뇌를 실제 로봇에 이식만 하면 되는 세상이 온 것입니다.

AI 두뇌와 강력한 심장

엔비디아는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할 ‘코스모스’라는 AI 모델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 AI는 로봇이 사람처럼 눈으로 보고 상황을 판단해서 행동하게 만듭니다. 또한 로봇의 심장 역할을 할 ‘젯슨 T4000’이라는 새로운 부품도 선보였습니다. 이 작은 칩 하나로 로봇은 엄청난 계산을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AI 개발자들이 모인 ‘허깅페이스’와도 손을 잡았습니다. 이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개발자가 엔비디아의 도구로 로봇을 연구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엔비디아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장악하여 로봇 산업의 중심이 되려 합니다.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처럼, 미래 로봇의 표준이 엔비디아가 될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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