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운전대 놓는다?” 포드, 2028년 완전 자율주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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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08 09:25
기사 3줄 요약
- 1 포드 구글 기반 차량용 AI 비서 공개
- 2 블루크루즈 제조 비용 30% 절감 성공
- 3 2028년 아이즈오프 자율주행 상용화
자동차 스스로 운전하고 대화하는 영화 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포드가 CES 2026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발표를 내놓았습니다.
바로 운전자의 마음을 읽는 AI 비서와 진화된 자율주행 기술입니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선 충격적인 선언입니다.
포드는 2028년까지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도 되는 기술을 약속했습니다.
일명 ‘아이즈 오프(Eyes-off)’ 시대를 열겠다는 야심 찬 계획입니다.
내 차가 나보다 더 똑똑해진다?
포드가 공개한 AI 비서는 우리가 알던 챗봇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차량의 상태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차량 데이터에 깊숙이 접근합니다. 예를 들어 “내 트럭에 짐을 얼마나 더 실을 수 있어?”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AI는 차량의 현재 적재량을 계산해 정확한 답변을 내놓습니다. 엔진 오일 수명이나 타이어 상태 같은 구체적인 정보도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이 AI 비서는 2026년 초 포드 앱을 통해 먼저 스마트폰에 탑재됩니다. 이후 2027년부터는 차량 내부에 정식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운전자는 마치 전문 엔지니어를 조수석에 태우고 다니는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올렸다
포드는 자율주행 기술인 ‘블루크루즈’의 차세대 버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기존보다 제조 비용을 무려 30%나 절감했다는 사실입니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강력한 성능을 내는 기술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2027년 출시될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에 처음 적용됩니다. 특히 중형 픽업트럭이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용 절감은 곧 소비자가 더 쉽게 자율주행 차를 만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포드 발표에 따르면 2028년에는 운전자가 딴짓을 해도 되는 수준에 도달합니다. 목적지만 입력하면 알아서 가는 ‘포인트 투 포인트’ 자율주행도 예고했습니다. 이는 테슬라가 자랑하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과 정면승부를 예고한 셈입니다.화려한 쇼 대신 실속을 택하다
이번 CES 2026에서 포드의 행보는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대형 키노트 대신 차분한 토론 세션을 선택했습니다. ‘위대한 지성들’이라는 주제로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깊이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는 자동차 업계가 보여주기식 쇼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실질적인 기술과 인간의 삶에 미칠 영향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포드는 기술의 화려함보다 기술이 줄 수 있는 가치에 집중했습니다. 경쟁자인 리비안과 테슬라 역시 AI와 자율주행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드는 비용 절감과 구체적인 상용화 시점으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과연 2028년, 우리는 정말 운전대에서 손을 떼게 될지 기대가 모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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