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 애플 아이폰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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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3 18:25
기사 3줄 요약
- 1 애플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 탑재
- 2 구글 시총 4조 달러 최초 돌파
- 3 글로벌 AI 동맹 구도 재편 가속
스마트폰 시장의 영원한 라이벌인 애플과 구글이 손을 잡았습니다. 애플이 자체 인공지능 대신 구글의 기술을 선택한 것입니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두 회사는 다년 계약을 맺고 아이폰의 음성 비서 ‘시리’에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적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애플은 신중한 평가 끝에 구글의 기술이 가장 유능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자존심보다는 실리를 챙긴 셈입니다.
아이폰에서 구글 AI를 쓴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계약 규모가 약 10억 달러, 한화로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양사가 함께 만든 ‘애플 인텔리전스’는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구글은 이번 계약으로 안드로이드를 넘어 아이폰 생태계까지 영향력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검색 시장의 지배력이 모바일 AI 분야로 그대로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폐쇄적인 생태계를 고집하던 애플이 빗장을 열자 시장은 즉각 반응했습니다.주식 시장도 난리가 났어
협력 소식이 전해진 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고공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한화로 약 5870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입니다. 투자자들은 구글 중심의 AI 연합군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진영에서는 삼성전자에 이어 애플까지 제미나이를 선택하며 구글의 입지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갈라지는 AI 동맹 지도
글로벌 AI 시장은 이제 거대 기업 간의 ‘동맹 전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구글이 스마트폰 영역을 장악하는 동안 경쟁자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콘텐츠 기업 월트디즈니는 챗GPT를 만든 오픈AI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약 및 바이오 분야에서는 앤스로픽이 사노피 등과 손을 잡았습니다.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AI 파트너를 찾아 합종연횡하는 모습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일상 속 AI 서비스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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