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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속마음 다 보인다” 심리 판단 근거 추적 기술 공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5 13:34
“AI 속마음 다 보인다” 심리 판단 근거 추적 기술 공개

기사 3줄 요약

  • 1 프랑스 연구팀, AI 심리 추적 기술 개발
  • 2 심리학 이론 적용해 판단 근거 투명화
  • 3 한국어 포함 다국어 테스트서 만점 활약
AI가 인간의 감정을 읽는 시대가 왔습니다. 하지만 도대체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알 수 없어 답답했던 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 AI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칠 수 있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AI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프랑스 라이언 리서치 연구소(RRI) 김상백 박사팀에 따르면, 새로운 프레임워크 ‘DefMoN’이 개발됐습니다. 이 기술은 AI가 인간의 심리와 정서를 판단할 때 어떤 근거를 사용했는지 추적합니다. 기존에는 AI가 결과를 내놓아도 그 과정이 불투명해 검증이 어려웠습니다.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리학 이론을 AI 학습에 도입했습니다.

심리학 선생님이 된 AI

연구팀은 바이런트의 방어 기제와 플루칙의 동기 정서 이론을 활용했습니다. AI에게 심리학적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제시하여 판단의 기준을 세운 것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데이터를 통해 우리는 AI가 어떤 논리로 결론을 내렸는지 역추적할 수 있습니다. 마치 수학 문제의 풀이 과정을 들여다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한국어 실력도 수준급

놀라운 점은 이 기술이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어와 영어 데이터 테스트에서 1점 만점에 가까운 0.96점과 0.97점을 기록했습니다. 심지어 영어로만 공부한 AI가 한국어 심리를 분석하는 ‘제로샷’ 환경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언어가 달라도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 구조는 비슷하다는 것을 AI가 파악한 셈입니다.

앞으로 무엇이 달라질까

이번 연구는 AI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김상백 박사는 이 기술이 고위험 영역에서 AI의 판단 근거를 입증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제 AI가 내린 결정을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따져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명해진 AI는 앞으로 의료나 법률 등 중요한 분야에서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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