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사기?” 머스크 178조 소송, 진짜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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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7 18:32
기사 3줄 요약
- 1 머스크, 오픈AI에 178조 소송 제기
- 2 비영리 약속 어기고 영리화 추구 비판
- 3 오는 4월 세기의 AI 재판 시작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무려 178조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상상조차 힘든 이 금액은 머스크가 오픈AI 설립 당시 투자했던 돈의 3500배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단순히 돈이 필요해서 소송을 건 것은 아닙니다. 머스크는 이미 930조 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세계 최고의 부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픈AI가 인류를 위한 비영리 단체라는 약속을 어기고 돈벌이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분노했습니다.
이게 말이 돼? 178조 원의 근거
머스크 측 전문가는 그가 초기에 투자한 3800만 달러가 현재 오픈AI 가치의 기반이 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픈AI의 기업 가치가 5000억 달러로 치솟은 만큼, 머스크의 기여도를 돈으로 환산하면 최대 134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78조 원을 받아야 한다는 계산입니다. 또한 머스크는 단순한 투자금을 넘어 자신의 기술적 조언과 초기 인력 구성에 대한 기여도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가 없었다면 지금의 챗GPT도 없었을 것이라는 논리입니다. 이에 대해 오픈AI는 “머스크의 주장은 억지이며 지속적인 괴롭힘”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이미 세계 최고 부자인 그가 돈 때문에 이러는 것이 아니라, 회사를 흔들기 위한 목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4월에 열릴 세기의 재판
이번 소송은 단순히 배상금 문제를 넘어 AI 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건이 될 것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와 오픈AI의 법정 공방은 다가오는 4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오픈AI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영리 기업으로 변한 것이 ‘사기’인지, 아니면 정당한 ‘성장’인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만약 머스크가 승소한다면 AI 기업들의 사업 방식에 큰 제동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오픈AI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머스크가 재판을 앞두고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칠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 과연 법원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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