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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이제 로봇 눈 된다?” LG와 만든 피지컬 AI 충격 정체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9 15:33
“AI가 이제 로봇 눈 된다?” LG와 만든 피지컬 AI 충격 정체

기사 3줄 요약

  • 1 슈퍼브AI, LG와 피지컬 AI 개발 본격화
  • 2 현실 인지하는 로봇의 눈, 비전 기술 주도
  • 3 국가대표 AI 사업 1위 쾌거, 글로벌 조준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인공지능(AI)은 대부분 컴퓨터 화면 속에 갇혀 있었습니다. 챗GPT와 대화하거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AI가 모니터를 뚫고 나와 현실 세계를 직접 보고 움직이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바로 '피지컬 AI'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국의 AI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손잡고 이 영화 같은 기술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단순한 소프트웨어를 넘어 로봇의 눈과 두뇌가 되어줄 이 기술이 과연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지 주목해야 합니다.

AI가 모니터를 뚫고 나온다고?

'피지컬 AI'는 말 그대로 신체를 가진 AI를 뜻합니다. 기존의 AI가 텍스트나 이미지를 분석하는 두뇌 역할에 그쳤다면, 피지컬 AI는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같은 하드웨어에 탑재되어 현실 세계를 인지하고 행동합니다. 슈퍼브에이아이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LG AI연구원과 함께 '국가대표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사업'의 2차 평가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바로 AI에게 세상을 보는 눈, 즉 '비전(Vision) 기술'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마치 사람이 눈으로 장애물을 보고 피해 가듯이, AI가 3D 공간을 이해하고 사물을 정확히 구별하도록 만드는 고난도 작업입니다. 이 기술이 완성되면 로봇이 집안일을 돕거나 위험한 건설 현장을 누비는 일이 훨씬 자연스러워집니다.

로봇의 '눈'을 만드는 핵심 기술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컨소시엄에서 AI의 시각 능력을 담당하는 '비전 데이터 기술'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로봇이 현실 세계에서 제대로 움직이려면 엄청난 양의 시각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슈퍼브에이아이는 시각 정보 처리와 3D 공간 정보 해석 기술을 활용해 LG의 초거대 AI인 '엑사원(EXAONE)'을 돕고 있습니다. 엑사원이 똑똑한 두뇌라면, 슈퍼브에이아이는 그 두뇌가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정교한 안경을 제공하는 셈입니다. 특히 이들은 이미 1차 사업 평가에서 벤치마크와 전문가 평가 전 부문 최고점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것을 넘어, AI가 그 데이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가르치는 노하우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1등 찍고 세계 무대로 나간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기술 하나를 개발하는 것을 넘어섭니다. 한국형 AI 생태계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이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품질 데이터 인프라와 기술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LG유플러스, LG CNS 등 굵직한 대기업부터 퓨리오사AI, 뤼튼 같은 유망 스타트업 10곳이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만들어낼 '피지컬 AI'가 상용화된다면, 우리는 머지않아 일상 곳곳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로봇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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