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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AI로 고작 검색?” 당신만 모르는 충격적 손해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3 07:48
“비싼 AI로 고작 검색?” 당신만 모르는 충격적 손해

기사 3줄 요약

  • 1 오픈AI, 기술 대비 활용 부족 경고
  • 2 한국 유료 1위지만 활용도는 중상위
  • 3 단순 검색 넘어 주체적 활용 필요
세계적인 AI 기업 오픈AI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성능이 뛰어난 슈퍼카를 가지고 동네 마트만 다니는 것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오픈A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인공지능 기술은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정작 사람들은 그 기능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역량 활용 지체’라고 부르는데 기술의 발전 속도를 사람들의 활용 능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많은 사용자가 챗GPT 같은 고성능 AI를 단순한 검색이나 이메일 작성 정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반면 상위 5%의 사용자들은 코딩이나 복잡한 데이터 분석 같은 고차원적인 작업에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인들 호갱 취급 받나

흥미로운 점은 한국의 상황입니다. 오픈AI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전 세계에서 챗GPT 구독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돈을 내고 유료 버전을 쓰는 비율이 세계 1위 수준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고난도 추론’ 영역에서의 활용도는 최상위권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국 사용자들은 AI로 영상을 만들거나 단순한 질문을 던지는 데는 적극적이지만 복잡한 문제 해결에는 약했습니다. 오히려 파키스탄이나 베트남 같은 국가들이 적은 사용자 수에도 불구하고 코딩 같은 전문 영역에서 AI를 훨씬 알차게 쓰고 있었습니다. 비싼 돈을 내고도 기능을 100% 활용하지 못하는 ‘가성비 떨어지는’ 소비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진다

이런 활용 능력의 차이는 결국 빈부 격차나 국가 경쟁력 차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잘 쓰는 상위권 사용자들은 일주일에 10시간 이상을 아끼고 있습니다. 기업용 사용자들도 하루 평균 1시간 가까이 업무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검색 시간을 줄이는 수준이 아니라 업무의 질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픈AI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가 ‘에이전시’ 즉 주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AI가 내놓은 답을 맹목적으로 믿거나 복사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AI를 비서처럼 부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짜 능력자가 되는 방법

결국 중요한 것은 AI에게 무엇을 시킬지 아는 능력입니다. 단순히 “글 써줘”라고 명령하는 것과 “이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분석해서 마케팅 전략을 짜줘”라고 명령하는 것은 결과물이 천지 차이입니다. 오픈AI는 앞으로 국가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자격 인증제를 도입해 이런 격차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이는 자신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상업적인 의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개인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되었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검색창 대신 복잡한 문제를 AI에게 던져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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