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쏜다” 엔비디아보다 50배 빠른 AI 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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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3 00:36
기사 3줄 요약
- 1 투명 망토 기술로 AI 반도체 개발 성공
- 2 엔비디아보다 50배 효율 높은 칩 등장
- 3 빌 게이츠 등 1500억 원 대규모 투자
“투명 망토 기술이 AI 칩으로 변신했다?”
마치 영화 해리포터 속 마법 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 반도체 업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미국 스타트업 뉴로포스가 빛을 이용한 초소형 프로세서를 개발해 1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기존 전기로 작동하는 반도체의 한계를 넘어 전력 소모는 줄이고 속도는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빛으로 계산하는 혁신적 기술
뉴로포스는 듀크 대학교의 투명 망토 연구에서 파생된 ‘메타물질’ 기술을 반도체에 적용했습니다. 전기 대신 빛을 사용하면 열이 적게 발생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가 이론상 훨씬 빨라집니다. 과거 광학 칩은 부품 크기가 너무 커서 상용화가 어려웠지만 이번 기술은 그 크기를 1만 배나 줄였습니다. 뉴로포스 칩은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추론 과정에서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줍니다. 회사 측 자료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최신 칩 B200보다 에너지 효율이 무려 50배나 높다고 합니다. 엄청난 전기를 잡아먹는 데이터센터의 고민을 해결할 유일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엔비디아 잡을 압도적 성능
뉴로포스가 제시한 구체적인 성능 수치는 그야말로 놀라운 수준입니다. 이 광학 칩은 초당 235페타 연산(POPS)을 수행하면서도 전력은 675와트밖에 쓰지 않습니다. 반면 엔비디아의 B200은 9페타 연산을 위해 1000와트를 소모하니 효율 차이가 명확합니다. 이번 대규모 투자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빌 게이츠가 설립한 게이츠 프런티어가 주도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임원 마크 트렘블레이에 따르면 AI 모델의 발전 속도만큼 하드웨어의 혁신도 시급하다고 합니다. 뉴로포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2028년까지 실제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입니다.2028년 새로운 게임 체인저
물론 넘어야 할 산은 높고 엔비디아라는 거대한 경쟁자가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로포스는 기존 반도체 공장과 장비로도 충분히 생산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생산 비용을 낮추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은 시장 진입에 매우 유리한 요소입니다. 빛으로 작동하는 반도체가 상용화되면 우리 일상도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더 똑똑한 AI를 지금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 기술이 엔비디아의 독주 체제를 깨고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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