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대체 현실화?” 구글, 역대급 ‘화질 괴물’ A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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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5 11:27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전문가용 이미지 AI ‘나노 바나나 프로’ 전격 출시
- 2 4K 초고화질 구현 및 이미지 내 텍스트 완벽 처리 기술 탑재
- 3 구글 검색 연동으로 사실 기반 이미지 생성해 신뢰도 강화
구글이 상상 이상의 기술을 들고 나왔습니다.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인공지능(AI)이 등장해 크리에이티브 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마치 전문 스튜디오를 통째로 컴퓨터 안에 넣은 듯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구글의 발표에 따르면, 최첨단 이미지 생성 모델인 ‘나노 바나나 프로’가 20일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제미나이 3 프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광고나 영화 제작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화질과 정교함이 압도적입니다.
“이제 진짜 구별 못 한다”
나노 바나나 프로의 가장 무서운 점은 화질입니다. 2K를 넘어 4K 초고해상도 이미지까지 뚝딱 만들어냅니다. 단순히 화질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사진 속의 조명, 카메라 초점, 색감까지 물리 법칙에 맞춰 정교하게 조절합니다. 가짜 티가 나던 기존 AI 이미지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공지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최대 5명의 인물을 아주 똑같이 재현해낸다고 합니다. 심지어 제품 로고나 실물 사진을 자연스럽게 합성해 광고 이미지를 순식간에 완성합니다.“글자 깨짐은 옛말”
그동안 AI 그림의 최대 약점은 ‘글자’였습니다. 그림 속에 간판이나 메뉴판 글씨를 넣으면 외계어처럼 깨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나노 바나나 프로는 이미지 속에 들어가는 텍스트를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포스터나 전단지 같은 마케팅 자료를 수정 없이 바로 쓸 수 있는 수준입니다. 구글에 따르면, 이미지의 디자인은 그대로 두고 언어만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한국어 메뉴판 사진을 영어 메뉴판으로 감쪽같이 바꿀 수 있다는 뜻입니다.“환각 증세 없는 똑똑한 AI”
AI가 없는 사실을 지어내는 ‘환각 현상’도 잡았습니다. 이 모델은 ‘구글 검색’과 실시간으로 연결됩니다. 최신 통계나 지리 정보를 확인해 사실에 기반한 이미지를 그립니다. 예를 들어, 정확한 생물학 도표나 최신 지도를 그려달라고 하면 엉터리 그림 대신 정확한 정보를 줍니다. 또한, 구글은 AI가 만든 이미지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 워터마크인 ‘신스아이디’를 심었습니다. 가짜 뉴스나 저작권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이제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은 이 도구를 어도비나 피그마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곧 만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출시가 AI가 보조 도구를 넘어 주력 생산 도구가 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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