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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기 없으면 깡통?” 미국도 비상 걸린 ‘이것’ 부족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5 16:01
“AI, 전기 없으면 깡통?” 미국도 비상 걸린 ‘이것’ 부족

기사 3줄 요약

  • 1 AI 발전 막는 건 전력망
  • 2 데이터센터 늘어도 전기 공급 펑크
  • 3 한국도 송전망 부족해 비상 걸려
지금 전 세계가 엔비디아 반도체나 챗GPT 같은 인공지능(AI) 기술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AI 시대를 멈추게 할 치명적인 약점은 따로 있다는 충격적인 분석이 나왔습니다. 바로 우리가 매일 쓰는 ‘전기’와 이를 나르는 ‘전력망’입니다. 글로벌 파이낸스 미디어 그룹(GFM)에 따르면, 아무리 좋은 AI 칩이 있어도 전기를 실어 나를 전력망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라고 합니다. 마치 슈퍼카를 샀는데 주유소가 없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AI가 전기를 잡아먹는 하마라고?

AI가 똑똑해질수록 어마어마한 전기를 씁니다. 문제는 데이터센터를 짓는 속도는 엄청나게 빠른데, 전기를 공급할 송전탑이나 전선을 설치하는 건 너무 느리다는 점입니다. 데이터센터는 몇 달이면 뚝딱 만들지만, 전력망을 새로 까는 건 허가받고 공사하는 데만 수년이 걸립니다. GFM 보고서에 따르면, 이 ‘속도 차이’가 AI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단순히 비용 문제가 아니라 국가 안보까지 위협하는 수준입니다. AI로 군사 작전도 짜고 정보도 분석해야 하는데 전기가 부족하면 시스템이 멈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조차 낡은 전력망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반도체 1등 한국, 전기는 괜찮아?

남의 일이 아닙니다. 한국은 반도체 강국이지만, 전력망 상황은 아슬아슬합니다. AI 데이터센터는 전기를 많이 쓰는 수도권에 몰리는데, 이곳으로 전기를 보낼 송전선로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방에서 전기를 만들어도 수도권까지 끌어올 길이 막혀 있는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반도체 기술만 믿고 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송전망을 확충하지 않으면 AI 산업 자체가 성장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기술 전쟁을 넘어, 누가 더 빨리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느냐가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결국 AI 시대의 승자는 가장 똑똑한 알고리즘을 가진 나라가 아니라, 가장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전력망이라는 ‘고속도로’를 뚫지 않으면, 우리는 AI라는 미래를 향해 달릴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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