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사람?” 스스로 생각하고 코딩하는 제미나이3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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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5 21:03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추론 능력 갖춘 제미나이3 전격 공개
- 2 사람처럼 맥락 이해하고 스스로 코딩까지 수행
- 3 오픈AI와 치열한 AGI 주도권 경쟁 예고
지금 이 변화를 놓치면, 3년 후 당신은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구글이 인공지능 역사에 남을 만한 거대한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바로 ‘제미나이 3(Gemini 3)’를 전격 공개하며 AI 전쟁의 판도를 뒤집으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AI가 단순히 말을 잘하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단계로 진화했습니다.
구글과 알파벳의 CEO 순다르 피차이는 이번 모델을 “가장 지능적인 모델”이라고 자신 있게 소개했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검색해서 알려주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도구가 등장한 것입니다.
눈치 없는 AI는 이제 그만
혹시 AI에게 일을 시킬 때마다 답답함을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제미나이 3는 ‘추론 능력’과 ‘뉘앙스 파악’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단순히 텍스트만 읽는 것이 아니라, 말 뒤에 숨겨진 의도와 맥락까지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피차이 CEO는 이를 두고 “AI가 방의 분위기(상황)를 읽는 단계로 진화했다”고 표현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제미나이 3 딥싱크(Deep Think)’ 모드입니다. 이 기능은 극도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 있는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도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며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구글 딥마인드에 따르면, 고난도 추론 능력을 측정하는 ‘휴매니티스 라스트 이그잼’에서 4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존 모델들이 상상하기 힘든 높은 수치입니다.개발자들 자리 위협하나
이번 발표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바로 ‘코딩 능력’과 ‘에이전트’ 기능입니다. 구글은 개발자들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인 ‘안티그래비티(Antigravity)’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능동적인 파트너로 격상시킵니다. 개발자가 목표만 던져주면 AI가 알아서 계획을 세우고 코드를 짭니다. 심지어 작성한 코드를 스스로 실행해보고 검증까지 마칩니다. 복잡한 소프트웨어 작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프로그래밍 실력을 측정하는 테스트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개발자는 AI에게 지시를 내리는 관리자 역할로 변모하게 될 것입니다.끝없는 AI 전쟁의 서막
구글의 이번 발표는 경쟁사인 오픈AI를 강력하게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오픈AI가 GPT 시리즈로 시장을 선점하자, 구글이 기술력으로 정면 승부를 건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제미나이 3가 범용 인공지능(AGI)으로 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합니다. AGI는 인간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진 AI를 의미합니다. 이제 검색의 패러다임도 완전히 바뀔 전망입니다. 우리가 일일이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AI가 답을 생성해서 떠먹여 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 CEO는 이를 “지능의 구조적 확장”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앞으로 AI가 우리 삶과 산업 전반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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