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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다 죽나..” 구글이 작정하고 만든 AI 괴물 등장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3 04:47
“디자이너 다 죽나..” 구글이 작정하고 만든 AI 괴물 등장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전문가급 이미지 AI 나노 바나나 프로 출시
  • 2 4K 해상도와 완벽한 텍스트 구현으로 디자인 혁신
  • 3 워터마크 기본 적용하고 어도비 등과 연동 확대
구글이 사진작가와 디자이너를 긴장하게 만들 역대급 AI 모델을 내놨습니다. 구글은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 생성 및 편집이 가능한 ‘나노 바나나 프로(Nano Banana Pro)’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기존 생성형 AI가 해결하지 못했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툴과 연동되며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작가도 속을 법한 미친 화질과 제어력

나노 바나나 프로의 가장 큰 무기는 압도적인 화질입니다. 2K는 물론 4K 해상도까지 기본으로 지원하며, 조명의 위치나 카메라 초점까지 물리적으로 계산해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구글의 발표에 따르면 최대 5명의 인물을 한 화면에 담아도 얼굴이 뭉개지지 않고 각각 정교하게 표현된다고 합니다. 여러 장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합성하거나 제품 로고를 자연스럽게 넣는 작업도 순식간에 처리합니다. 이 기능 덕분에 광고나 영화 제작 현장에서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복잡한 촬영 장비 없이도 스튜디오급 사진을 만들어내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포토샵 없이 글자 수정하고 언어까지 바꾼다

그동안 이미지 생성 AI의 최대 약점은 바로 ‘글자(텍스트)’였습니다. 그림은 잘 그려도 간판이나 메뉴판의 글씨는 외계어처럼 깨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모델은 이미지 속에 자연스럽게 글자를 입히는 능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포스터나 전단지를 만들 때 별도의 편집 프로그램 없이 AI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더 놀라운 점은 ‘현지화’ 기능입니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이미지의 디자인과 구도는 그대로 둔 채, 간판에 적힌 영어 메뉴를 한국어로 싹 바꿔주는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글로벌 광고를 만드는 기업들에게는 혁명적인 도구가 될 전망입니다.

가짜 뉴스 막는 안전장치와 생태계 확장

구글은 AI가 만든 이미지가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안전장치도 확실히 마련했습니다. 모든 생성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 워터마크인 ‘신스아이디(SynthID)’가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구글 검색 엔진과 연동해 사실에 기반한 이미지만을 생성하도록 유도해 ‘환각 현상’을 최소화했습니다. 엉뚱한 정보를 바탕으로 잘못된 지도가 그려지는 일을 막겠다는 의도입니다. 현재 이 기술은 어도비나 피그마 같은 유명 디자인 툴과도 통합을 진행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출시가 AI가 보조 도구를 넘어 창작의 주도권을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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