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웹3 판 뒤흔들 거물들 집결!” 메타콘 2025, 한국서 미래 기술 전쟁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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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15:42

기사 3줄 요약
- 1 메타콘 2025, 6월 26일 코엑스 개최
- 2 구글·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AI·웹3 전문가 참여
- 3 최신 AI·웹3 기술 트렌드 및 산업 적용 논의
AI와 웹3 기술이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꿀지 궁금하다면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습니다.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메타콘 2025'라는 큰 규모의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이 행사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글로벌 IT 기업의 핵심 인물들이 대거 참여해 인공지능과 웹3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참석자들이 앞으로의 사업 전략을 짜고 실제로 실행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치 미래 기술의 방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서울메타위크 사무국)
어떤 대단한 사람들이 오는 거야?
이번 메타콘 2025에는 정말 쟁쟁한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섭니다. 먼저, 구글 딥마인드에서 '제미나이'라는 매우 똑똑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참여한 스테파니아 드루가 연구 과학자가 참여합니다. 이분은 AI가 교육 분야나 우리 사회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또한, 세일즈포스라는 유명 기업에서 AI 전략을 담당하는 샐리 노루지 매니저도 옵니다. 이분은 마치 개인 비서처럼 알아서 일 처리를 돕는 '에이전틱 AI'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데, 기업의 업무 방식이나 고객 서비스가 어떻게 혁신될 수 있는지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 줄 것입니다. 인텔의 AI 연구 총괄인 조 위, 그리고 AI가 코딩을 도와주는 '깃허브 코파일럿'을 이끄는 한국인 여성 리더 클레어 백 님도 참여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합니다.가면 뭘 알 수 있는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와 웹3 기술의 가장 뜨거운 주제들이 다뤄집니다. 앞서 언급된 '에이전틱 AI' 외에도, 로봇이나 자율주행차처럼 현실 세계와 소통하는 '피지컬 AI', 글이나 그림, 음악까지 만들어내는 '생성형 AI'의 최신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없이도 기기 자체에서 AI가 돌아가는 '엣지 AI' 기술과,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인터넷인 '웹3'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집니다. 특히 웹3 분야에서는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실제 시설들을 관리하는 'DePIN'이라는 새로운 개념이나, 웹3 기반의 소셜 미디어나 커뮤니티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이 앞으로 우리 일상과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될 예정입니다.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메타콘 2025는 단순히 강연만 듣는 행사가 아닙니다. 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워크숍이나, 웹3 기반의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워크숍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AI와 웹3 분야의 전문가, 사업가,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기회를 찾고 싶다면, 이번 메타콘 2025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AI 전략과 최신 기술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전문가들의 통찰을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메타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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