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망할까봐 걱정?” AI 도입 후 매출 7배! 이 쇼핑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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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26 14:51

기사 3줄 요약
- 1 AI 점원 ‘젠투’, 여성복 쇼핑몰 매출 7배 급증
- 2 와들 개발 AI, 맞춤 상품 추천 및 실시간 문의 처리
- 3 AI, 온라인 쇼핑 혁신하며 개인화 시대 열어
인공지능(AI) 기술이 온라인 쇼핑의 풍경을 바꾸고 있습니다. AI가 쇼핑 도우미 역할을 하며 놀라운 결과를 만듭니다. AI 전문 기업 와들이 개발한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가 그 주인공입니다.
여성복 브랜드 이바나헬싱키 쇼핑몰에 '젠투'가 등장한 지 단 3개월 만에, 매출이 7배나 뛰었습니다. 이전과 다른 쇼핑 경험으로 고객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래서 젠투가 뭔데?
'젠투'는 단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온라인 쇼핑몰 고객이 망설일 때, 화면에 나타나 돕는 AI 점원입니다. 백화점의 친절한 직원처럼, 고객과 대화하며 원하는 것을 찾아줍니다. 이바나헬싱키는 2030 여성 고객들이 검색보다 추천을 선호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젠투는 상품 정보, 고객 후기, 관심사 등을 스스로 학습합니다. 그래서 상황(TPO)과 사이즈까지 고려한 맞춤 상품을 추천합니다.진짜 효과 있었어? 데이터 보여줘!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젠투 도입 후 이바나헬싱키 쇼핑몰 매출은 7배 늘었습니다. 전체 거래 금액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습니다. 한 달에 5000건 넘는 사이즈 문의도 젠투가 실시간 처리했습니다. 이는 고객 응대 효율을 높이고 인건비도 절감시켰습니다. 덕분에 양사는 일주일 만에 정식 계약을 맺었습니다. 현재 젠투는 쇼핑몰 전체에 확대 적용됐습니다.앞으로 쇼핑은 어떻게 바뀔까?
와들의 조용원 CSO는 "업종별 특성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최적의 구매 전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성공은 의류에서 사이즈와 TPO가 중요 맞춤 요소임을 확인시켜 줬습니다. 젠투의 성공은 AI가 온라인 쇼핑 시장에 가져올 혁신을 보여줍니다. AI는 질문 답변을 넘어, 고객 의도까지 파악해 만족스러운 쇼핑을 돕습니다. 온라인 쇼핑은 더 편리하고 개인화된 형태로 발전할 것입니다. 물론 기술 발전과 함께 일자리 변화 같은 사회적 고민도 필요합니다. (사진 출처: 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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