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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밤새지 마” 구글 AI가 쇼츠 뚝딱 만든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4 03:30
“영상 편집 밤새지 마” 구글 AI가 쇼츠 뚝딱 만든다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베오 3.1, 세로 영상 제작 기능 추가
  • 2 사진 3장으로 캐릭터 유지하며 AI 영상 생성
  • 3 유튜브 쇼츠 및 제미나이 앱에 기능 전격 도입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고 편집하느라 밤을 새운 적이 있다면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구글이 사진 몇 장만 있으면 알아서 영상을 만들어주는 새로운 기술을 공개하며 크리에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심지어 요즘 대세인 '세로 영상'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며 숏폼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이제 복잡한 프로그램 없이도 누구나 전문가처럼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사진만 주면 알아서 척척

구글은 자사의 최신 AI 영상 모델인 '베오(Veo) 3.1'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재료를 영상으로(Ingredients to Video)'라는 도구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캐릭터나 배경이 담긴 사진을 최대 3장까지 AI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면 AI가 이 사진 속의 분위기와 피사체를 정확히 파악해 움직이는 영상으로 만들어줍니다. 예전에는 AI로 영상을 만들면 장면마다 캐릭터 얼굴이 미묘하게 달라지는 문제가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의 생김새나 배경이 영상 내내 일정하게 유지되는 일관성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쇼츠와 틱톡에 최적화된 화면

이제는 힘들게 영상을 자르거나 편집 프로그램을 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중 하나는 바로 '세로 영상' 지원입니다. 스마트폰 화면에 꽉 차는 9:16 비율의 영상을 AI가 처음부터 만들어줍니다.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에 올리기 위해 가로 영상을 억지로 잘라낼 필요가 사라진 것입니다. 이는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만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숏폼 스타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입니다.

누구나 감독이 되는 세상

이 놀라운 기능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구글의 AI 서비스인 '제미나이' 앱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튜브 쇼츠와 유튜브 크리에이트 앱에도 이 기능이 통합될 예정입니다.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영화 같은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기본 해상도는 720p로 제공되지만, 화질을 높이는 기능도 함께 지원합니다. 구글의 이번 행보는 영상 제작의 진입 장벽을 완전히 허물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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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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