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4 대실패 충격” 메타 AI, 칼 갈고 만든 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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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2 18:34
기사 3줄 요약
- 1 메타, 라마4 실패 딛고 신모델 공개
- 2 아보카도와 망고, 내부 호평 이어져
- 3 중국에 뺏긴 AI 주도권 탈환 시동
메타가 드디어 침묵을 깼습니다.
지난해 ‘라마 4’의 뼈아픈 실패 이후 절치부심하며 만든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을 내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중국 기업들에게 AI 주도권을 뺏긴 메타가 이번에는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일 이름에 숨겨진 비밀 병기
앤드루 보스워스 메타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MSL)가 개발한 첫 고성능 모델을 내부에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지만 성능은 매우 유망하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모델명은 ‘아보카도’와 ‘망고’로 알려졌습니다. ‘아보카도’는 글을 이해하고 쓰는 거대언어모델입니다. ‘망고’는 이미지와 영상을 다루는 모델로 추정됩니다. 이 귀여운 이름 뒤에는 메타의 생존을 건 치열한 기술력이 숨어 있습니다. 보스워스 CTO는 이 모델들이 가족이나 아이들의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2025년의 악몽과 중국의 습격
사실 2025년은 메타에게 악몽 같은 한 해였습니다. 야심 차게 내놓은 ‘라마 4’가 실패하며 AI 경쟁 대열에서 밀려났기 때문입니다. 그 틈을 타 딥시크와 알리바바 같은 중국 기업들이 치고 올라왔습니다. 중국 기업들은 오픈 소스 진영을 장악하며 메타의 존재감을 지워버렸습니다. 내부적으로도 큰 혼란이 있었습니다. 핵심 인력들이 경쟁사로 빠져나갔고 연구 조직 내 갈등도 심했습니다. 심지어 얀 르쿤 수석 과학자 같은 핵심 인물까지 이탈하며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이번 신규 모델 공개는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온 반격의 신호탄입니다.스마트 안경에 AI를 심어라
메타의 목표는 단순히 모델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 AI를 자신들의 주력 사업인 스마트 안경과 챗봇에 이식해야 합니다. 보스워스 CTO는 2026년과 2027년이 소비자용 AI 트렌드가 자리 잡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를 위해 메타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력을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걸었습니다. 이번 ‘아보카도’와 ‘망고’가 실패한다면 메타의 미래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기업의 운명이 걸린 승부처가 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보스워스의 발언이 과연 현실이 될지 지켜봐야 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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