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산업/비즈니스

“내 정보 줄줄?” SKT, AI 안전 위해 ‘이것’ 시작했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2 16:43
“내 정보 줄줄?” SKT, AI 안전 위해 ‘이것’ 시작했다

기사 3줄 요약

  • 1 SKT, AI 기본법 맞춰 굿 AI 캠페인 시작
  • 2 개인정보 보호 전담 조직 신설해 안전 강화
  • 3 위험 수준별 체크리스트로 신뢰도 확보 주력
2026년 1월,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AI가 알고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섬뜩하지 않으신가요.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우리의 편리함은 커지지만, 그만큼 ‘내 정보가 유출되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정부는 2026년부터 ‘AI 기본법’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업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내 통신 대장주 SK텔레콤이 AI 신뢰 회복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는 소식입니다.

“AI야, 선 넘지 마” SKT의 결단

SK텔레콤(SKT)은 최근 ‘굿 AI(Good AI)’라는 이름의 사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름에서부터 ‘착한 AI’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단순히 기술만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선언입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2026년 시행될 AI 기본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법이 시행되기 전에 미리 준비를 마치겠다는 전략입니다. 직원들에게 AI 법의 핵심 내용과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또한 AI 서비스가 가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합니다. 위험 수준별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하나하나 점검합니다. 마치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기체 결함을 꼼꼼히 살피는 것과 같습니다.

내 정보 지켜줄 ‘보디가드’ 팀 신설

SK텔레콤은 말로만 ‘안전’을 외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조직을 개편하며 실행력을 높였습니다. AI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이 조직의 총괄 책임자는 최고 제품책임자(CPO)가 맡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가장 높은 책임자가 보안까지 직접 챙긴다는 뜻입니다. 이는 SK텔레콤이 이번 사안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차호범 SKT CPO는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해 회사의 모든 능력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안전한 AI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주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나한테 뭐가 좋은데?”

이번 캠페인이 우리 같은 일반 사용자에게 주는 의미는 명확합니다. 앞으로 SK텔레콤의 AI 서비스를 이용할 때, 내 개인정보가 털리거나 엉뚱하게 쓰일 걱정을 덜 수 있다는 것입니다. AI가 추천해 주는 요금제나 서비스가 정말 나를 위한 것인지 의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업이 스스로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과 ‘신뢰’입니다. SK텔레콤의 이번 행보는 다른 IT 기업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AI 시장에서 ‘누가 더 똑똑한가’보다 ‘누가 더 안전한가’가 중요한 경쟁력이 될 전망입니다. SK텔레콤이 쏘아 올린 ‘신뢰의 공’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편집자 프로필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AI 발전, 편리함이 더 중요? 개인정보 보호가 더 중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