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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 내 맘대로 영상 제작?” 디즈니+ AI 서비스 온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2 23:43
“미키마우스, 내 맘대로 영상 제작?” 디즈니+ AI 서비스 온다

기사 3줄 요약

  • 1 디즈니와 오픈AI 파격 협업 발표
  • 2 소라로 미키마우스 영상 직접 제작
  • 3 2026년 디즈니+에 AI 기능 도입
상상만 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언맨이나 미키마우스가 등장하는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디즈니가 바로 이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오픈AI와 손을 잡았습니다. 밥 아이거 디즈니 CEO가 최근 투자자들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마법

디즈니는 오픈AI의 영상 생성 AI인 '소라(Sora)'를 자사 서비스에 도입합니다. 사용자는 텍스트만 입력하면 됩니다. 그러면 AI가 알아서 고품질 영상을 만들어줍니다. 이번 협업으로 미키마우스, 겨울왕국 엘사 등 250명이 넘는 디즈니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 캐릭터들을 활용해 최대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단순히 영상을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팬들이 직접 디즈니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창조하는 주체가 되는 셈입니다.

틱톡 잡으러 가는 디즈니+

만들어진 영상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바로 디즈니 플러스 플랫폼 내부입니다. 디즈니는 숏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세로형 비디오 피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릴스를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밥 아이거 CEO는 소라를 통해 만들어진 영상 중 일부를 선별해 큐레이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내에서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가 활발하게 공유될 예정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 괴물의 놀라운 태세 전환

사실 디즈니는 그동안 '저작권 괴물'로 불릴 만큼 지적재산권(IP) 보호에 엄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AI 기술을 막는 대신 과감하게 받아들이는 선택을 했습니다. 더 버지(The Verge)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P 라이선스 전략을 새롭게 수정했습니다. AI 기업과 소송을 벌이는 대신 협력을 택한 것입니다. 이는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AI 시대를 맞아 IP 활용 방식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입니다. 밥 아이거 CEO는 이 기능이 2026 회계연도 중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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