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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혼자 다 한다고?” 직원 대신 일하는 에이전트 등장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1 04:44
“AI가 혼자 다 한다고?” 직원 대신 일하는 에이전트 등장

기사 3줄 요약

  • 1 AI, 지능 넘어 행동 단계 진입
  • 2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트
  • 3 자율성·속도·규모가 기업 생존 열쇠
이제 인공지능(AI)은 단순히 똑똑한 비서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직원'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뜻입니다. PwC의 글로벌 최고 AI 엔지니어 스콧 리켄스에 따르면, 우리는 지금 AI의 능력을 단기적으로는 과대평가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과소평가하는 시점에 와 있다고 합니다.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낸다

지금까지의 자동화가 정해진 규칙대로만 움직였다면, 'AI 에이전트'는 차원이 다릅니다. 목표만 주어지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도구를 찾아 실행까지 옮깁니다. 마치 유능한 직원이 상사의 의도를 파악해 일을 처리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스콧 리켄스는 오픈AI의 챗GPT가 나온 지 3년도 안 돼서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기업들은 이제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들만의 '소형언어모델(SLM)'을 만들어 맞춤형 AI 직원을 채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일 만에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든 비결

PwC는 실제로 '에이전트 OS'라는 플랫폼을 만들어 놀라운 성과를 냈습니다. 과거엔 아이디어를 상용화하는 데 몇 달이 걸렸지만, 이 시스템 덕분에 단 5일로 단축되었습니다. AI가 복잡한 규제를 검토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속도가 사람이 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되게 빨라진 것입니다. 이는 엔지니어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인재가 고객 지원에 집중하게 만들어 업무 방식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3가지 열쇠

앞으로 기업이 성공하려면 자율성, 규모, 속도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에 집중해야 합니다. 단순히 업무 단계를 줄이는 게 아니라, AI가 스스로 방법을 찾도록 자율성을 줘야 합니다. 또한 부서마다 따로 노는 AI가 아니라, 회사 전체가 쓸 수 있는 범용 에이전트를 구축해 규모를 키워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5년짜리 장기 계획보다는, 빠르게 변하는 기술 속도에 맞춰 즉각 대응하는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스콧 리켄스는 결국 AI가 AI를 만드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기술과 비즈니스를 모두 이해하는 인재를 키우고 윤리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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