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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우리 회사 AI 바꾼다” 국내 두 IT 강자, 손잡고 시장 정복 선언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8.26 09:27
“답답한 우리 회사 AI 바꾼다” 국내 두 IT 강자, 손잡고 시장 정복 선언

기사 3줄 요약

  • 1 NC AI와 유라클, 기업용 AI 시장 공략 위해 협력
  • 2 AI 플랫폼 '바르코'와 '아테나' 결합해 시너지 창출
  • 3 3년 내 시장 점유율 15% 달성 목표로 사업 확장
국내 AI 기술을 이끄는 NC AI와 모바일 플랫폼 전문 기업 유라클이 손을 잡았습니다. 기업용 AI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입니다. 이번 협력은 두 회사의 강점을 합쳐 시너지를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NC AI의 최첨단 AI 기술과 유라클의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 능력을 결합해, 기업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함께 개발하고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두 회사가 손잡은 이유가 뭔데?

이번 협력의 핵심은 NC AI의 AI 플랫폼 '바르코(VARCO)'와 유라클의 AI 플랫폼 '아테나'의 결합입니다. 두 플랫폼이 합쳐지면 기업 내 AI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글자, 이미지, 소리 같은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AI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르코랑 아테나가 합치면 뭐가 좋아져?

유라클의 '아테나' 플랫폼은 코딩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 강점입니다. 전문 개발자가 없는 회사도 자체적으로 AI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NC AI의 '바르코'가 가진 강력한 AI 기술력이 더해집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은 운영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얻게 될 전망입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뭐야?

두 회사는 구체적이고 공격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앞으로 3년 안에 '바르코' 플랫폼의 기업 시장 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리고, 유료 고객사 수를 두 배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2026년까지 최소 5개 이상의 혁신적인 AI 서비스 모델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협력이 국내 AI 산업과 IT 서비스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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