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프사도 이제 살아 움직인다?" 사진 한 장이 5초 만에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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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5.30 14:08

기사 3줄 요약
- 1 사진 한 장, 5초 만에 영상 프로필 변신
- 2 AI 앱 ‘미브’, 모션 프로필 기능 새롭게 출시
- 3 카톡·SNS·커리어 브랜딩 등 활용도 높아
몇 년째 똑같은 프로필 사진에 질렸다면 주목할 소식입니다. 이제 사진 한 장만 있으면 단 5초 만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영상 프로필을 만들 수 있는 AI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내 사진에 생기를 불어넣는 이 기술, 자세히 알아봅니다.
사진 한 장이 영상으로? 이게 진짜 된다고?
AI 기술 기업 이스트에이드가 ‘미브(Mevu)’라는 인공지능 프로필 앱에 ‘모션 프로필’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사진 한 장을 바탕으로, 약 5초 길이의 짧은 영상을 만들어줍니다. 사용자의 얼굴 모습을 매우 자연스럽게 유지하면서,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미세한 움직임을 더하는 것이 이 기술의 핵심입니다.그래서 뭐가 좋은 건데? 어디다 써?
이렇게 AI로 만들어진 영상 프로필은 생각보다 활용할 곳이 많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대신 설정해서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수도 있고,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 올려 ‘인싸력’을 뽐낼 수도 있습니다. 또, 취업이나 프로젝트 발표 시 자기소개 영상의 첫 화면 썸네일로 사용하거나, 직장인들의 전문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커리어 브랜딩’에도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다고 합니다.요즘 이런 AI 프로필 유행이라며? 미브만의 강점은?
사실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AI를 이용해 특별한 프로필 사진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입니다. 하지만 ‘미브’의 모션 프로필은 단순히 예쁜 사진을 만들어주는 것을 넘어, 영상으로 자연스러운 움직임까지 더해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이스트에이드 측은 이미 ‘미브’ 서비스를 통해 약 1만 건 이상의 프로필이 만들어졌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만합니다.앞으로 또 뭐가 나올까? 기대해도 되나?
이스트에이드 관계자는 “미브는 업무용 프로필 사진이 필요한 직장인부터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프로필을 원하는 일반 사용자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프로필 사진 제작을 넘어, 개인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 나만의 특별한 영상 프로필을 만드는 시대, 앞으로 또 어떤 신기한 AI 기술이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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