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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술로 로봇 만든다?” 1400억 투자받은 곳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06 18:38
“아이폰 기술로 로봇 만든다?” 1400억 투자받은 곳

기사 3줄 요약

  • 1 애플 페이스ID 주역들 로봇 기업 창업
  • 2 1400억 투자받은 로봇의 눈 공개
  • 3 좀비 로봇 막는 시각 기술 개발
애플 아이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얼굴만 보여줘도 잠금이 풀리는 기능에 익숙할 겁니다. 이 놀라운 기술을 만든 주역들이 모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5년 동안 비밀리에 준비하던 로봇 스타트업 ‘라이트’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로봇에게 ‘진짜 눈’을 달아준다

라이트는 최근 공식 출범을 알리며 1억 700만 달러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한국 돈으로 약 1400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이들은 단순히 자금만 모은 것이 아니라 이미 완성된 제품도 공개했습니다. 바로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라이트 비전’이라는 플랫폼입니다. 이 기술은 로봇이 세상을 사람처럼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기존 로봇이 카메라에만 의존했다면 라이트 비전은 다릅니다.

멍청한 ‘좀비 로봇’은 이제 그만

라이트 비전에는 카메라와 속도 센서 등 세 가지 감각 기관이 합쳐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로봇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창립자 알렉산더 슈푼트는 이 기술의 목표가 “좀비 로봇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봇이 길을 잃거나 멈추는 황당한 오류를 막겠다는 뜻입니다. 로봇이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거나 고장 나는 문제를 해결하면 안전성도 높아집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자율주행 택시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인정한 기술력 통할까

사실 라이트의 창립 멤버들은 애플의 ‘페이스 ID’를 개발한 핵심 인물들입니다. 3D 센싱 분야에서는 이미 전설적인 전문가들로 통합니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기 센서인 ‘키넥트’ 기술도 이들의 손에서 나왔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정한 기술력이 로봇 시장으로 넘어온 셈입니다.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AI 로봇 시장은 2030년까지 급성장할 전망입니다. 라이트는 센서 통합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시장을 선점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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