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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잔소리 끝?” 냉장고 찍으면 밥상 차려주는 AI 비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08 03:30
“엄마 잔소리 끝?” 냉장고 찍으면 밥상 차려주는 AI 비서

기사 3줄 요약

  • 1 스카이라이트, AI 탑재한 ‘캘린더 2’ 공개
  • 2 종이 전단지 찍으면 일정 자동 등록
  • 3 냉장고 사진 분석해 저녁 메뉴 추천
가족들의 일정을 챙기느라 머리가 지끈거렸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특히 학교에서 받아온 종이 가정통신문이나 꼬깃꼬깃한 전단지를 일일이 캘린더에 옮겨 적는 건 정말 귀찮은 일입니다. 그런데 이제 사진 한 장만 찍으면 이 모든 귀찮음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CES 2026에서 공개된 스카이라이트(Skylight)의 신제품 ‘캘린더 2’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 제품은 단순한 디지털 달력이 아니라, 우리 집의 똑똑한 AI 집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종이 가정통신문도 AI가 읽어준다고?

이 제품의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종이 인식’ 기능입니다. 스카이라이트에 따르면, 아이 가방 속에 쳐박혀 있던 종이 가정통신문을 사진으로 찍기만 하면 AI가 알아서 내용을 분석한다고 합니다. 날짜와 시간, 장소 같은 핵심 정보를 쏙쏙 뽑아내 캘린더에 자동으로 등록해 줍니다. 더 이상 달력 앞에 서서 볼펜을 들고 씨름할 필요가 없어지는 셈입니다. 또한 구글 캘린더나 아웃룩 같은 기존 서비스와도 완벽하게 연동됩니다. 가족 구성원 각자의 흩어진 일정을 한 화면에서 색깔별로 구분해 보여주니, 누가 언제 바쁜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만 찍어도 저녁 메뉴 해결?

“오늘 저녁 뭐 해 먹지?”라는 고민도 이제 AI가 덜어줍니다. 냉장고 문을 열고 안에 있는 재료들을 사진으로 찍어보세요. AI가 식재료를 인식해서 지금 바로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추천해 줍니다. 부족한 재료가 있다면 장보기 목록에 자동으로 추가해주기도 합니다. 심지어 인스타카트(Instacart) 같은 배달 앱과 연동되어 식재료 주문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요리할 줄 모르는 아빠들도 이제 핑계 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직 글을 못 읽는 어린아이들도 걱정 없습니다. 집안일 목록을 귀여운 그림으로 보여줘서 아이들이 스스로 할 일을 체크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30만원이면 우리 집 평화 지킨다

가격은 어떨까요? 스카이라이트 캘린더 2의 가격은 299.99달러, 우리 돈으로 약 42만 원 정도입니다.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경쟁 제품들이 매달 구독료를 받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기기 값만 내면 평생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디자인도 훨씬 세련되게 바뀌어서 거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습니다. 현재 130만 이상의 가족이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달력을 넘어 가족의 평화를 지키는 필수품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앞으로 AI가 우리 집 부엌과 거실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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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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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캘린더 40만원, 가족 평화 위해 살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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