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산업/비즈니스

“운전대 놓으면 반값” 테슬라 자율주행 보험료 50% 뚝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5 21:33
“운전대 놓으면 반값” 테슬라 자율주행 보험료 50% 뚝

기사 3줄 요약

  • 1 미 레모네이드사 테슬라 FSD 전용 반값 보험 출시
  • 2 AI 운전이 인간보다 사고 확률 2배 낮다고 분석
  • 3 머스크는 기술 안전성 입증했다며 환영의 뜻 밝혀
미국에서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무려 절반이나 깎아주는 파격적인 상품이 등장했습니다. 디지털 보험 회사인 ‘레모네이드’가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이용자를 위한 전용 보험을 출시한 것입니다. 이들은 AI가 사람보다 운전을 더 안전하게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보험 산업의 판도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인간보다 AI가 낫다고

레모네이드는 테슬라 차량과 데이터를 직접 주고받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언제 FSD 기능을 켜고 달리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합니다. 이 회사는 AI가 사람과 달리 졸음운전을 하지 않고 360도 전방위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FSD를 사용할 때가 사람이 직접 운전할 때보다 사고 확률이 약 2배 더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근거로 마일당 보험료를 약 50%나 할인해 주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운전자가 기술을 잘 활용할수록 돈을 아낄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사고 나면 누가 책임져

물론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합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재 FSD와 관련된 충돌 사고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계가 교통 법규를 위반했다는 주장도 끊이지 않습니다. 레모네이드 CEO 역시 아직 완전한 자율주행 단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운전자가 핸들을 잡고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데이터가 쌓일수록 보험료는 더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금융 상품으로 입증하려는 첫 시도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 보험료 더 내려갈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이번 보험 출시를 크게 반겼습니다. 그동안 규제 당국의 압박 속에서도 테슬라의 기술이 인간보다 안전하다고 주장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안전성이 향상되어 보험료가 반값으로 줄어든다는 점을 직접 홍보했습니다. 이번 사례는 단순히 보험료를 깎아주는 것을 넘어섭니다.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기존의 자동차 보험 시장이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음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가 늘어나면 우리가 알던 보험의 개념 자체가 바뀔지도 모릅니다.
편집자 프로필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자율주행차, 사람보다 안전할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