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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창작물 돈이 된다?” 네이버가 찜한 AI 스타트업 2곳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5 13:41
“내 창작물 돈이 된다?” 네이버가 찜한 AI 스타트업 2곳

기사 3줄 요약

  • 1 네이버 D2SF, AI 스타트업 2곳 신규 투자
  • 2 반달AI, 저작권 보호하며 데이터 수익화 실현
  • 3 시냅스AI, 비용 효율 높은 최적의 모델 자동 추천
최근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 조직인 ‘네이버 D2SF’가 아주 흥미로운 투자 소식을 전했습니다. 인공지능(AI) 생태계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는 스타트업 두 곳에 과감하게 배팅했다는 소식인데요.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내 데이터가 무단으로 쓰이는 건 아닐까?’, ‘수많은 AI 모델 중 뭘 써야 가장 효율적일까?’ 같은 고민 해보신 적 없나요? 이번에 투자를 받은 기업들이 바로 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줄 해결사로 등장했습니다. 네이버가 주목한 이들의 기술, 과연 무엇이 특별한지 살펴보겠습니다.

내 글이 돈이 되는 마법, ‘반달 AI’

첫 번째 주인공은 ‘반달 AI’입니다. 쉽게 말해 AI 시대의 ‘저작권 중개소’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인데요. 요즘 AI가 학습 데이터를 긁어가는 문제로 저작권 논란이 많잖아요? 반달 AI는 이 문제를 아주 똑똑하게 풀어냈습니다. 이들은 ‘캐시미어’라는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가진 사람(퍼블리셔)과 AI 기업을 연결해 줍니다. 콘텐츠 주인은 자신의 저작권을 보호받으면서 정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AI 기업은 합법적으로 고품질 데이터를 구해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구조죠. 특히 주목할 점은 ‘옴니펍(OmniPub)’이라는 기술입니다. 마치 비트코인처럼 토큰 단위로 데이터 사용량을 추적하고 수익을 정산해 줍니다. 누가 내 데이터를 얼마나 썼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으니, 창작자 입장에서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죠. 이미 하버드 비즈니스 퍼블리싱 같은 글로벌 기업들도 이들과 손을 잡았다고 하니 기술력은 입증된 셈입니다.

수많은 AI 중 ‘정답’만 콕 집어주는, ‘시냅스AI’

두 번째 주인공은 ‘시냅스AI’입니다. 요즘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 AI 모델이 정말 많아졌죠. 기업 입장에서는 도대체 어떤 AI를 써야 성능은 좋으면서 비용은 아낄 수 있을지 골치가 아픈데요. 시냅스AI는 바로 이 고민을 해결해 주는 ‘AI 감별사’입니다. 이들은 사용자의 목적에 딱 맞는 AI 모델을 자동으로 찾아 연결해 주는 ‘인텔리전스 매핑’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텍스트면 텍스트, 이미지면 이미지, 각 분야에서 가장 잘하는 AI를 골라주는 것이죠. 엔비디아와 구글 출신들이 모여 만들어서 그런지 기술적인 신뢰도도 높습니다. 네이버 D2SF 양상환 센터장의 설명에 따르면, 반달 AI는 콘텐츠를 ‘AI가 쓸 수 있는 데이터’로 바꾸고, 시냅스AI는 ‘AI와 AI를 연결’하는 지도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AI 시장이 커질수록 이 두 기업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AI가 우리 삶에 더 깊숙이, 그리고 더 공정하게 들어올 미래가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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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학습용 데이터, 창작자에게 돈 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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