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진짜 끝?” 코워크 공포에 인도 IT 초토화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6 15:06
기사 3줄 요약
- 1 앤트로픽 코워크 등장에 인도 IT 주가 줄풍낙
- 2 시간당 돈 버는 인도 모델 AI에 직격탄 맞아
- 3 4년 내 매출 12% 증발한다는 비관론 확산 중
“이거 실화냐?”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앤트로픽이 내놓은 AI ‘코워크’ 하나 때문에 거대한 인도 IT 시장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채팅하는 AI가 아닙니다.
직접 일을 처리하는 ‘행동대장’ 같은 녀석이라 파장이 큽니다.
투자자들은 벌써부터 돈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코워크가 대체 뭐길래 난리야
코워크는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 기능을 PC 전체로 확장한 AI 에이전트입니다. 이 친구는 사용자의 컴퓨터 폴더를 직접 뒤집니다. 파일을 읽고 수정하고 엑셀 정리까지 알아서 척척 해냅니다. 단순히 지식을 알려주는 챗봇이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코드를 짜고 실행해서 진짜 ‘노동’을 대신해주는 겁니다. 법률 문서 분석부터 코딩, 마케팅 데이터 분석까지 못 하는 게 없습니다.시간당 돈 받는데 시간이 줄어드네
문제는 인도 IT 기업들의 돈 버는 방식에 있습니다. 인도 기업들은 그동안 ‘인력 중심’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글로벌 기업에 개발자를 빌려주고 일한 시간만큼 비용을 받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AI가 며칠 걸릴 일을 몇 분 만에 끝내버린다고 가정해 봅시다. 일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청구할 수 있는 돈도 뚝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런 공포 때문에 인도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가 줄줄이 하락했습니다.AI가 밥그릇 뺏는다 vs 호들갑이다
물론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JP모건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걱정이 과하다고 말합니다. AI는 도구일 뿐이지 소프트웨어 산업 자체를 무너뜨리진 못한다는 겁니다. 망치나 전동톱이 생겼다고 목수가 사라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비관론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제프리스와 같은 투자은행은 인도 IT 기업들이 더 큰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앞으로 4년 안에 매출의 10% 이상이 증발할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전망도 나옵니다. 단순 코딩이나 반복 업무는 이제 AI에게 넘겨줘야 할지도 모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AI가 개발자 일자리를 대체할까?
대체한다
0%
0명이 투표했어요
안 한다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