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기술/연구

"애플 망신" 시리 대신 챗GPT 쓴다? 출시 또 연기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2 13:38
"애플 망신" 시리 대신 챗GPT 쓴다? 출시 또 연기

기사 3줄 요약

  • 1 애플 차세대 시리 출시 또 연기
  • 2 치명적 버그에 챗GPT 의존까지
  • 3 AI 경쟁력 확보에 빨간불 켜짐
애플이 야심 차게 준비한 차세대 인공지능 비서 ‘시리’가 또다시 삐그덕거리고 있습니다. 혁신의 아이콘이라 불리던 애플이 체면을 단단히 구기게 된 상황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내부 테스트 과정에서 심각한 결함을 발견했습니다. 시리가 사용자의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엉뚱한 답을 내놓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도대체 왜 자꾸 미뤄지는 거야

심지어 사용자가 말을 빨리 하면 시리가 말을 중간에 끊어버리는 황당한 버그도 보고됐습니다. 응답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문제도 있어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애플은 원래 올해 3월 iOS 26.4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함 발견으로 인해 출시 일정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내부적으로는 5월에 나올 iOS 26.5나 9월 iOS 27로 출시를 미루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벌써 몇 번째 연기인지 셀 수도 없을 지경이라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내 개인정보는 안전한 거 맞아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시리가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맥락에 맞게 파악하는 기능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문자로 보낸 팟캐스트 링크를 시리가 알아서 찾아 재생해주는 식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 구현이 기술적으로 매우 까다로워 개발진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음성 명령만으로 사진을 편집하고 전송하는 ‘앱 인텐트’ 기능도 안정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부 테스트 버전에서는 시리가 답변을 못해 챗GPT에게 넘기기도 했습니다. 자체 기술로 해결이 안 되니 경쟁사인 오픈AI의 기술을 빌려 쓰는 굴욕적인 상황입니다.

애플의 AI 미래는 과연 밝을까

애플은 개인정보 보호 정책 때문에 AI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시리 데이터 수집과 관련해 수사까지 받고 있어 설상가상인 상황입니다. 경쟁사들이 앞다퉈 AI 기술을 뽐내는 동안 애플만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번 연기로 인해 애플의 기술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팀 쿡 CEO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대로라면 ‘아이폰은 껍데기만 예쁜 폰’이라는 오명을 쓸 수도 있습니다.
편집자 프로필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애플, 시리 완성도 위해 출시 미루는 건 옳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