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유저들 환호! OpenAI 유료였던 이미지 생성기 오픈, 하루 3장 제한에 '눈치게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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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4.11 14:17

기사 3줄 요약
- 1 OpenAI, ChatGPT 무료 사용자에게도 이미지 생성 기능 오픈
- 2 무료 사용자는 하루 3장 제한과 대기시간 적용돼
- 3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생성이 인기, 저작권 논란도 커져
OpenAI가 무료 사용자들에게도 챗GPT 이미지 생성 기능을 개방했습니다. 이제 유료 구독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챗GPT에서 직접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됐는데요,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무료 사용자도 이미지 생성 가능해졌다
그동안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은 유료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OpenAI가 업그레이드된 GPT-4o 모델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 생성 기능을 모든 무료 사용자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더 높은 품질의 이미지와 더 많은 창의적 가능성이 모든 사용자에게 열렸습니다. 다만 무료 사용자는 하루에 최대 3개의 이미지만 생성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 생성 사이에 대기 시간이 적용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귀중한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지 잘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지브리 스타일 이미지가 인기몰이 중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트렌드 중 하나는 사진을 지브리 스튜디오 스타일의 이미지로 변환하는 것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특유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AI로 재현하는 게 큰 인기를 끌고 있죠. 하지만 이런 트렌드가 저작권 및 윤리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예술적 스타일의 무단 복제와 생성된 콘텐츠의 잠재적 오용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개척 시대의 서부처럼 법과 규제가 확실히 자리 잡지 않은 상황이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오용 방지를 위한 OpenAI의 대응
OpenAI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콘텐츠 조절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제재를 더 엄격히 적용하고 있으며, 시스템을 개선하여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프롬프트, 특히 공인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프롬프트를 더 잘 식별하고 차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OpenAI는 무료 등급 사용자를 위한 워터마크를 도입하여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식별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도구를 어떻게 인식하고 사용하는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다른 AI 이미지 생성기 옵션도 있어
만약 이러한 제한이 너무 restrictive하다고 느껴진다면, 다른 선택지도 있습니다. Midjourney와 Stable Diffusion과 같은 다른 AI 이미지 생성기들도 있으니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AI 애니메이션을 '생명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AI 생성 기술이 예술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도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합니다.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기술
이 도구가 여전히 일부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일 수 있으니 사용하면서 약간의 이상한 현상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AI 기술이 아직 발전 중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OpenAI가 이미지 생성기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결정은 게임 체인저지만, 그것은 책임감을 동반합니다. 현명하게 사용하고, 여러분의 창의력이 날개를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편집자: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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