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경쟁서 애플만 후진?" macOS 타호 공개 임박, 진짜 AI는 감감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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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02 05:22

기사 3줄 요약
- 1 애플, WWDC 25서 새 맥 OS '타호' 공개 예고
- 2 AI 혁신은 잠시 멈춤, '쉬어가는 해' 될 전망
- 3 차세대 아이폰 17 통해 AI 대반격 준비 관측
애플이 매년 개최하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두가 애플의 새로운 AI 기술 발표를 기대하고 있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사뭇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히려 애플의 AI 혁신은 잠시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WWDC 25는 애플의 AI 전략에 있어 잠시 쉬어가는 단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macOS 타호와 다른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입니다. 이는 내년 AI 대반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WWDC에선 뭘 공개하는데?
애플은 이번 WWDC 25에서 새로운 맥(Mac) 컴퓨터 운영체제인 ‘macOS 타호(Tahoe)’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타호’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호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이와 함께 운영체제 이름 방식도 ‘iOS 26’, ‘macOS 26’처럼 매년 숫자를 붙이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AI는 진짜 아무것도 안 나와?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혁신적인 AI 기능 발표는 미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똑똑해진 음성 비서 ‘시리’나 챗GPT와 경쟁할 만한 AI 서비스 등이 아직 개발 중이기 때문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의 유명 IT 기자 마크 거먼도 올해 WWDC는 애플 AI에 있어 ‘쉬어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그럼 애플은 AI 포기한 거야?
절대 아닙니다. 애플은 오히려 AI 기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내부적으로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AI 관련 팀을 새로 만들고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마치 중요한 점프 전 숨 고르듯 조용히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앞으로 애플의 진짜 큰 그림은 뭐야?
애플은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 17에 모든 AI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아이폰 17은 단순한 스마트폰을 넘어 ‘AI 폰’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이번 WWDC에서 AI 발표가 미흡해도, 이는 더 큰 미래를 위한 준비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WWDC 25에서 예상되는 주요 발표 내용을 요약한 표입니다.구분 | 내용 |
---|---|
새 이름 규칙 | iOS 26, macOS 26 등 숫자 방식으로 변경 (타호는 과도기적 이름) |
AI 기능 지연 | 똑똑한 시리, 챗GPT 경쟁작 등 개발 중, 이번 발표는 제한적 |
WWDC 25 주요 내용 | macOS 타호 등 OS 업데이트, 새 기능, 새 하드웨어 가능성 |
편집자: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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