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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이제 그만?” 한국어 1위 롯데 AI가 만든 진짜 일 잘하는 비서

댓글 1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7.03 14:48
“챗GPT는 이제 그만?” 한국어 1위 롯데 AI가 만든 진짜 일 잘하는 비서

기사 3줄 요약

  • 1 롯데이노베이트, 기업용 AI 플랫폼 '아이멤버 3.0' 8월 출시
  • 2 강력한 보안과 보고서 작성 등 개인 비서 역할 수행
  • 3 한국어 능력 1위 기술력으로 '국가대표 AI' 목표
롯데가 기업들을 위한 새로운 AI 개인 비서를 내놓습니다. 이름은 '아이멤버 3.0'으로, 오는 8월 초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기존 AI들과 달리 기업의 중요한 정보를 지켜주는 강력한 보안과, 귀찮은 업무를 대신 해주는 똑똑함이 특징입니다. 롯데는 이 AI를 '국가대표 AI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진짜 일은 잘해? 뭐가 다른데?

아이멤버 3.0은 단순한 챗봇이 아닙니다. 비즈니스에 특화된 맞춤형 AI 비서에 가깝습니다. 검색은 물론 보고서나 회의록 작성, 이미지 생성까지 6가지 핵심 업무를 알아서 처리해 줍니다. 마치 나만의 유능한 비서가 생긴 셈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입니다. 외부 해킹이나 내부 자료 유출을 막는 튼튼한 방패를 갖췄습니다. 기업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믿을 만 하긴 한가? 근거 있어?

아이멤버는 이미 실력을 검증받았습니다. 이전 버전은 롯데 계열사를 포함해 100개가 넘는 기업에서 사용 중입니다. 특히 한국어 실력은 국내 최고 수준입니다. 자체 개발한 언어 모델로 한국어 능력 평가에서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주도의 대규모 AI 개발 프로젝트 참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셈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데?

롯데이노베이트는 오는 7월 18일 '롯데 AI 쇼케이스 2025'에서 아이멤버 3.0을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더 자세한 기능과 활용 사례가 공개됩니다. 롯데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단순한 기업용 AI를 넘어, 공공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국가대표 AI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직장인들이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더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롯데이노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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