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이름 버렸다” AI 에이전트 ‘웍스피어’로 대변신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9 17:38
기사 3줄 요약
- 1 잡코리아, AI 중심 ‘웍스피어’로 사명 변경함
- 2 검색 없이 AI가 일자리 추천하는 에이전트 도입
- 3 종이 이력서 대신 데이터 기반 디지털 프로필 전환
우리가 알던 잡코리아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명을 ‘웍스피어’로 변경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단순히 이름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AI 기술을 통해 채용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겠다는 포부입니다.
새로운 사명인 웍스피어는 일과 경험, 그리고 영역을 결합한 단어입니다.
잡코리아 윤현준 대표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DVD 대여점에서 콘텐츠 제왕이 된 것처럼 본질에 집중하겠다고 합니다.
구직자가 일일이 공고를 찾는 수고를 덜고 AI가 알아서 연결해 주는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입니다.
내가 검색 안 해도 AI가 알아서 찾아준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바로 ‘컨텍스트 링크’라는 새로운 AI 기술 도입입니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이력과 역량은 물론 행동 패턴까지 분석해 맥락을 파악합니다. 덕분에 구직자는 복잡한 검색 없이도 자신에게 딱 맞는 일자리를 먼저 제안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에는 두 가지 강력한 AI 에이전트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탤런트 에이전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가 원하는 인재상을 말하면 AI가 최적의 후보를 찾아줍니다. ‘커리어 에이전트’는 구직자에게 맞춤형 커리어 기회를 선제적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입니다.이력서는 이제 옛말, 디지털 프로필의 시대
웍스피어는 기존의 딱딱한 이력서 형식을 해체하고 ‘디지털 프로필’을 도입합니다. 앞으로는 글자로 된 이력서 대신 AI가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 형태로 개인의 정보가 저장됩니다. 이를 ‘커리어 게놈’이라고 부르는데 개인의 잠재력까지 분석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기업을 위한 ‘하이어링 센터’도 새롭게 문을 열 계획입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채용을 한곳에서 관리하고 성과 분석까지 가능한 올인원 시스템입니다. 잡플래닛의 기업 리뷰 데이터와 연동해 기업 문화까지 고려한 채용이 가능해집니다. 이제 채용 시장은 기다리는 곳에서 제안받는 곳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웍스피어는 방대한 데이터와 AI 기술을 무기로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려 합니다. 우리의 구직 활동이 얼마나 더 편리하고 똑똑해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AI가 내 커리어를 결정하는 시대, 찬성하시나요?
찬성
0%
0명이 투표했어요
반대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