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족쇄 풀렸다” 정부가 작정하고 8조 원 쏟아붓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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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4 13:06
기사 3줄 요약
- 1 내년 과기부 R&D 예산 8조 확정
- 2 AI 및 미래 전략 기술 집중 투자
- 3 이공계 연구자 지원 및 인프라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년도 연구개발 사업 예산을 8조 원 규모로 확정했습니다. 그동안 예산 삭감으로 어려움을 겪던 과학계에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정부가 이번에 내놓은 예산안은 단순한 증액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과기정통부 발표에 따르면 총 8조 1188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2025년 대비 약 25%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AI 3대 강국 향한 승부수
정부는 이번 예산의 핵심 목표를 'AI 3강 도약'으로 잡았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피지컬 AI'와 같은 차세대 기술 확보에 집중합니다. 로봇이나 기계가 AI를 통해 물리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입니다. 여기에 AI 반도체와 양자 컴퓨터 등 미래 핵심 기술 개발도 포함됩니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입니다.미래 먹거리 '바이오·양자' 집중
AI뿐만 아니라 바이오와 양자 과학기술 분야 투자도 대폭 늘립니다. 미래 유망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첨단 바이오 자율실험실 구축에 새로운 예산이 배정되었습니다. 양자 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에도 500억 원이 투입됩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도 놓치지 않습니다. 초격차 기술을 유지하기 위한 원천 기술 개발을 지원합니다.연구자들 숨통 트일까
이번 예산안에서 눈여겨볼 점은 기초연구 지원 확대입니다.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이공계 석·박사급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대상 학교가 늘어납니다. 연구 생활 장려금 제도도 확대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우수한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는 후속 연구 기회를 제공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연구 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입니다.첨단 인프라 구축에 속도
연구 성과를 뒷받침할 거대 연구 시설 구축도 속도를 냅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건설에 1천억 원 이상이 투입됩니다. 국가 플래그십 초고성능 컴퓨팅 6호기 구축 사업도 진행됩니다. AI 연구와 빅데이터 분석에 필수적인 핵심 인프라입니다. 지역 R&D 사업도 개편하여 지역별 특색에 맞는 기술 개발을 돕습니다.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꾀합니다. 이번 대규모 투자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예산 투입이 연구 현장의 활력을 되찾아줄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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