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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도 만났다” 최태원, 구글·메타와 AI 동맹 담판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3 19:04
“엔비디아도 만났다” 최태원, 구글·메타와 AI 동맹 담판

기사 3줄 요약

  • 1 최태원, 미국서 빅테크 CEO 4인과 연쇄 회동
  • 2 엔비디아·구글과 차세대 HBM 협력 논의
  • 3 SK, 글로벌 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입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서 세계적인 빅테크 CEO들을 연달아 만나는 광폭 행보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부터 구글, 메타, 브로드컴의 수장들을 모두 만나며 AI 동맹을 강력하게 구축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인사를 넘어 SK가 글로벌 AI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각 기업의 맞춤형 AI 전략에 맞춰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젠슨 황과 치킨 먹으며 HBM 논의

최태원 회장은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와 산타클라라의 한 식당에서 만나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국식 치킨을 즐기며 AI 반도체의 핵심인 HBM 협력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HBM 칩스라는 간식을 소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양사는 앞으로도 AI 반도체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엔비디아와의 만남은 SK하이닉스가 HBM 시장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젠슨 황과의 파트너십 재확인은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SK만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브로드컴·메타와 설계부터 함께한다

최 회장은 브로드컴의 혹 탄 CEO와도 만나 차세대 AI 칩 설계를 논의했습니다. 브로드컴이 만드는 칩의 설계 단계부터 SK의 메모리 기술을 적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와는 메타 전용 AI 칩인 MTIA에 들어갈 메모리 공급을 협의했습니다. 국내에 메타 전용 데이터센터를 짓는 방안까지 검토하며 협력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을 넘어 고객사의 칩 개발 초기부터 함께 참여하는 전략입니다. 이는 SK의 부품이 없으면 빅테크의 AI 칩도 완성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글과 손잡고 미래 AI 시장 선점

마지막으로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와 만나 구글의 AI 가속기인 TPU에 맞춘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구글이 데이터센터 투자를 늘리는 만큼 안정적인 메모리 공급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는 구글의 차세대 모델에 최적화된 커스텀 HBM을 공동 설계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SK는 GPU와 TPU 진영 모두를 아우르는 유일무이한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결국 이번 연쇄 회동은 SK가 단순한 부품 공급사를 넘어 AI 시대의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최 회장의 이번 행보가 앞으로의 반도체 시장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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