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원 이제 필요 없다?” 네이버 전설의 개발자가 만든 AI 영어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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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10.22 14:13
기사 3줄 요약
- 1 AI 교육 기업 위버스마인드, 김문헌 CTO 영입
- 2 네이버·카카오·엔씨소프트 출신 ‘레전드 개발자’
- 3 AI 영어 교육으로 사교육 시장 판도 변화 예고
인공지능(AI) 기술로 영어 교육 시장의 판도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AI 교육 전문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대한민국 대표 IT 기업을 거친 김문헌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습니다. 이번 영입은 단순히 한 명의 임원을 뽑은 것을 넘어, AI를 중심으로 영어 사교육 시장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보입니다.
도대체 누구길래?
김문헌 신임 CTO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수재입니다. 그는 네이버에서 ‘지식iN’과 ‘캘린더’ 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서비스의 기술을 책임졌습니다. 또한, 엔씨소프트에서는 모바일 서비스팀 리더로서 플랫폼 개발을 이끌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처럼 대규모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은 앞으로 위버스마인드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AI 영어 선생님이 온다고?
김 CTO는 앞으로 위버스마인드의 모든 기술 개발을 총괄하게 됩니다. 그의 핵심 임무는 AI 기반 외국어 학습 플랫폼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위버스마인드는 이미 올해 초 AI 영어 회화 서비스 ‘톡이즈’를 선보여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마치 24시간 내내 옆에 있는 원어민 선생님처럼, 언제 어디서든 영어로 대화 연습을 할 수 있게 돕습니다.그래서 우리한테 좋은 게 뭔데?
이번 전문가 영입의 최종 목표는 전 세계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하면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개인 수준에 딱 맞는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집니다.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는 “김문헌 CTO의 풍부한 경험과 사업 감각이 더해져 위버스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력 있는 개발자의 합류가 영어 교육 시장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불고 올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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