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물고기 죽이지 마세요” 80만원짜리 AI 어항이 알아서 다 키워준다는 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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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8.29 21:36

기사 3줄 요약
- 1 물고기 알아서 키워주는 AI 스마트 어항 등장
- 2 딥러닝으로 먹이량 조절, 수질까지 실시간 관리
- 3 경쟁사 2배 가격, 80만원 넘는 가격은 부담
물고기를 키우고 싶지만 금방 죽어버릴까 봐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당베이(Dangbei)’라는 회사가 인공지능(AI)이 알아서 먹이를 주고 수질까지 관리하는 ‘스마트 어항 1 울트라’를 공개했습니다. 이 어항은 단순한 스마트 기기를 넘어, 스스로 유지되는 하나의 작은 생태계를 목표로 합니다.
그래서 뭐가 그렇게 특별한데?
이 제품의 핵심은 바로 딥러닝 기술에 기반한 AI입니다. 어항 속 물고기의 종류, 크기, 활동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최적의 먹이량을 계산하고 자동으로 공급합니다. 이는 단순히 정해진 시간에 먹이를 주는 기존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른 기능입니다. 당베이의 내부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이 AI 시스템은 기존 방식보다 먹이 공급 정확도를 평균 25%나 향상시켰습니다. 덕분에 물고기는 더 건강해지고, 어항의 물도 덜 오염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똑똑한 건 알겠는데, 가격이 너무 비싼 거 아냐?
가장 큰 장벽은 역시 가격입니다. 이 스마트 어항의 가격은 599달러, 우리 돈으로 약 80만 원에 달합니다. 비슷한 제품인 샤오미의 ‘미지아 스마트 어항’이 약 40만 원인 것과 비교하면 두 배나 비싼 셈입니다. 물론 비싼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물의 산성도(pH), 온도, 총 용존 고형물(TDS) 등을 측정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또한,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스튜디오급 조명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그래서 이거 진짜 대중화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AI 기술을 통해 어항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테크 전문 미디어 테크레이더(TechRadar)에 따르면, 이 제품은 사용자에게 엄청난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높은 가격과 데이터 보안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CNET과 같은 미디어에서는 AI 기술의 안정성과 해킹 위험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당베이는 데이터 암호화와 사용자 인증 시스템으로 보안을 강화했다고 밝혔지만, 결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AI 기술이 어항 관리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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