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은 코딩 포기하라고?” 개발자 되기, 이 책 하나로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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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29 11:26

기사 3줄 요약
- 1 '내 손 위의 코딩', 비전공자 위한 코딩 입문서 출간
- 2 기초 학습부터 개발자 취업까지 실질적 로드맵 제시
- 3 누구나 기술의 창조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강조
‘문과라서 코딩은 안 될 거야’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코딩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입문서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내 손 위의 코딩’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코딩이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오히려 비전공자야말로 코딩을 배워 세상을 바꾸는 ‘창조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현직 개발자인 저자는 비전공자의 눈높이에 맞춰 모든 것을 설명합니다.
진짜 나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코딩이 우리 일상과 얼마나 가까운지 보여줍니다. 매일 쓰는 스마트폰, 리모컨, 전자결제 시스템이 모두 코딩으로 움직이는 덕분입니다. 어려운 전문 용어 대신 도로 위 신호등 같은 쉬운 비유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코딩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첫발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그래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데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닙니다. 개발자로 취업하고 성장하는 전 과정을 담은 현실적인 안내서입니다. 국비지원 교육과 요즘 유행하는 부트캠프의 장단점을 꼼꼼히 비교해 줍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같은 개발 직무별 차이점도 알려줍니다.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하고,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마치 옆에 현직 개발자가 앉아 1대1 과외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코딩, 배우면 뭐가 좋은데
저자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세상을 바꾸는 도구를 얻는 일이라고 강조합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시대에 우리는 더 이상 기술의 소비자에 머물러선 안 됩니다. 코딩을 알면 기술을 만드는 창조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손 위의 코딩’은 단순한 기술 책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열쇠입니다.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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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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