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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임박, 가격 곧 폭등!” 전 세계 창업자들 보스턴으로 몰려가는 이유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7.14 23:15

기사 3줄 요약

1 테크크런치 올 스테이지 보스턴 개최, 티켓 가격 인상 임박
2 전 세계 스타트업 창업자와 투자자 위한 핵심 성공 전략 공유
3 유명 VC와 직접 소통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

세계적인 테크 미디어 테크크런치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행사 '올 스테이지(All Stage)'가 내일 미국 보스턴에서 막을 올립니다. 행사가 시작되면 티켓 가격이 크게 오르기 때문에 전 세계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투자자들의 마지막 예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테크크런치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컨퍼런스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투자를 더 똑똑하게 유치하고, 회사를 더 빠르게 성장시키며, 시장에 영향력을 끼칠 리더로 성장하는 모든 비법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지금 등록하면 창업자는 100달러, 투자자는 200달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가 대비 최대 475달러(약 60만 원)를 아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냥 네트워킹 행사 아니야?

이번 행사는 실제 스타트업 성장에 초점을 맞춘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가득합니다. 성장 단계에 있는 기업의 확장 전략, 효과적인 투자 유치 방법, 최고의 인재를 뽑고 관리하는 노하우 등을 다루는 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AI 기술을 비즈니스에 접목하는 방법과 관련된 토론도 열립니다. 또한, ‘피칭 실력을 보여주세요(So You Think You Can Pitch)’ 세션에서는 창업자들이 직접 무대 위에서 베테랑 벤처 캐피털(VC) 투자자들에게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오는데?

행사의 무게감을 더하는 것은 바로 화려한 연사 라인업입니다. 프리커서 벤처스, 사파이어 벤처스, 인덱스 벤처스 등 세계적인 투자사의 핵심 인물들이 직접 무대에 오릅니다. 이들은 초기 투자 유치 전략부터 기업 공개(IPO) 준비 과정까지, 자신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입니다. 단순히 강연을 듣는 것을 넘어, '브레인데이트'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심 분야가 같은 투자자나 다른 창업자들과 1대1 만남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미래의 사업 파트너를 만날 절호의 기회인 셈입니다.

나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데?

이 행사는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시드 단계 창업자부터 시리즈 C 단계의 성장 기업까지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자신의 단계에 맞는 성장 전략과 투자 유치 노하우를 얻고, 미래를 바꿀 인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보스턴의 역사적인 장소인 '소와 파워 스테이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용광로가 될 전망입니다. 가격이 오르기 전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공을 꿈꾸는 창업자라면 이번 행사가 중요한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편집자: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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