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장님들 이제 돈 번다?” 아마존이 직접 푸는 생성형 AI 도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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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7.16 13:15

기사 3줄 요약
- 1 NDS와 AWS, 부산서 생성형 AI 도입 전략 세미나 개최
- 2 클라우드 기반 AI 활용법과 기업 성공 사례 등 공유
- 3 수도권-지방 기술 격차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최근 가장 뜨거운 기술인 생성형 AI. 이제 부산에서도 본격적인 도입의 길이 열립니다.
농심 계열 IT 기업인 NDS와 세계적인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은 부산 지역 기업들을 위해 생성형 AI 도입 전략을 알려주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탭니다.
그래서 뭘 알려주는데?
이번 세미나는 22일부터 이틀간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열립니다. '부울경 기업을 위한 생성형AI 혁신 전략, 클라우드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구체적으로는 클라우드를 활용해 AI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방법, 다른 기업들의 성공 사례 등을 다룹니다. AWS의 다양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클라우드 고민타파 상담소'라는 특별 세션도 마련됩니다. AI나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실질적인 궁금증을 직접 물어보고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이걸 들으면 뭐가 좋은데?
이번 행사는 AI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생성형 AI를 어떻게 비즈니스에 적용할지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사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힌트를 얻게 됩니다. 또한 AWS가 제공하는 비용 지원이나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초기 투자 부담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혁신을 시작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셈입니다.부산, 이제 AI 도시로 거듭날까?
전문가들은 이번 민관 협력 사례가 지역 AI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AI 기술과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지역 중심의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중원 엔디에스 대표 역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부산이 AI 혁신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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