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이슈/트렌드

“전 세계가 이 AI에 중독됐다…” 주간 이용자 7억 명, 챗GPT 독주 시작

댓글 1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8.05 01:13
“전 세계가 이 AI에 중독됐다…” 주간 이용자 7억 명, 챗GPT 독주 시작

기사 3줄 요약

  • 1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 7억 명 돌파 눈앞
  • 2 업그레이드된 이미지 생성 기능, 인기 견인차 역할
  • 3 유료 기업 고객 500만 명 확보하며 독주 체제 굳히기
OpenAI의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세울 전망입니다. 이번 주 챗GPT의 주간 활성 사용자(WAU)가 7억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회사가 직접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 말 5억 명을 기록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2억 명이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 세계가 챗GPT에 열광하는 이유와 그 영향력을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대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아?

챗GPT의 폭발적인 인기 비결 중 하나는 지난 3월 추가된 이미지 생성 기능입니다. 이는 GPT-4 모델을 기반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말로 설명하면, 챗GPT가 순식간에 그림으로 만들어줍니다. 이 기능이 공개된 후 며칠 만에 1억 3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7억 개 이상의 이미지를 만들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그냥 쓰는 사람만 많은 거 아냐?

단순히 재미로 쓰는 사용자를 넘어, 이제는 기업들도 챗GPT에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챗GPT 유료 비즈니스 고객은 지난 6월 300만 명에서 최근 500만 명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한 달 평균 12일 이상 챗GPT를 사용합니다. 이는 구글이나 X(전 트위터)에 버금가는 높은 사용률로, 챗GPT가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시장 판도는 어떻게 될까?

챗GPT는 생성형 AI 챗봇 시장에서 이미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장 데이터 분석 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챗GPT의 시장 점유율은 약 80%에 달합니다. 구글의 제미나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등 거대 기업들이 추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챗GPT의 독주 체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AI가 세상을 바꾸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편집자: 이도윤 기자
제보·문의: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1

AI 독점 기업, 규제해야 할까?

댓글 1

YN
YNLV.8
1일 전

와..챗gpt가 확실히 시장을 가장 먼저 진입한게 큰 것 같아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