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 다 모인다” GIST, AI 영재학교 설립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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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12.3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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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줄 요약
- 1 GIST, 미래 이끌 AI 영재학교 설립 본격화
- 2 김태영 단장 등 핵심 인재 전격 배치 완료
- 3 생명 의과학 분야 융합 연구도 대폭 강화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단순한 보직 변경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입니다.
핵심은 바로 'AI 영재학교' 설립과 바이오 분야 강화에 있습니다.
급변하는 과학 기술 흐름에 맞춰 조직을 재정비한 모습입니다.
AI 영재 학교가 뭐길래?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AI영재학교설립추진단'의 등장입니다. 김태영 교수가 추진단장을 맡아 학교 설립을 총괄하게 됩니다. AI 기술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조기 교육은 필수적입니다.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AI를 배운 인재를 키우겠다는 의도입니다. 전상훈 교수도 부단장으로 합류해 설립 준비에 힘을 보탭니다. 두 교수가 어떤 교육 과정을 만들어낼지 학계의 관심이 쏠립니다.바이오와 행정, 빈틈없이 채운다
AI뿐만 아니라 생명·의과학 분야도 놓치지 않고 챙겼습니다. 전창덕 교수가 생명·의과학융합대학장을 맡아 융합 연구를 이끕니다. 미래전략실과 행정안전처에도 새로운 리더들이 전격 배치되었습니다. 이승재 실장과 조영욱 처장이 각각 학교의 살림과 전략을 책임집니다.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행정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조직의 효율성을 높여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GIST의 큰 그림, 성공할 수 있을까
이번 조직 개편은 GIST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입니다. 특히 AI 영재학교는 국가 경쟁력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한국의 과학 기술을 이끌어갈 '비밀 병기'들이 이곳에서 탄생할지 모릅니다. 앞으로 GIST가 보여줄 혁신적인 변화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보직자들이 어떤 리더십으로 학교를 이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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