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대 끝?” 구글, 시총 2위 탈환한 결정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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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08 14:31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6년 만에 시총 2위 탈환
- 2 AI 기술 격차가 기업 운명 갈라
- 3 애플 주가 하락세, 반등 어려워
“애플은 영원한 2등 아닐까?”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입니다.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순위가 뒤집혔습니다. 구글이 애플을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2위 자리를 6년 만에 다시 빼앗아 왔기 때문입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의 시가총액은 약 5629조 원을 기록하며 애플을 넘어섰습니다. 엔비디아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순위 변동은 AI 시대의 승자가 누구인지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65% 급등한 구글, 비결은?
구글 주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무려 65%나 올랐습니다. 다른 빅테크 기업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상승률입니다. 올해 들어서도 주가는 멈추지 않고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의 핵심에는 단연 ‘AI’가 있습니다. 구글은 자체 AI 모델인 ‘제미나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엔비디아 GPU를 대체할 수 있는 자체 칩(TPU) 기술력까지 인정받았습니다. 클라우드 사업도 큰 성과를 냈습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2025년 3분기까지 체결한 대형 계약이 지난 2년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밝혔습니다.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사업이 제대로 터진 것입니다.애플의 굴욕, 돌파구는 없나
반면 애플의 상황은 심상치 않습니다. 작년 주가 상승률은 8.6%에 그쳤고, 올해 들어서는 오히려 4% 하락했습니다. 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가 뼈아픕니다. 야심 차게 준비한 차세대 ‘시리’ 출시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애플의 시리에 구글의 ‘제미나이’가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은 애플의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경쟁사의 기술을 빌려 써야 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월가 전문가들의 시선도 차갑습니다. 금융 전문사 레이먼드 제임스에 따르면 “2026년에도 애플의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은 어렵다”고 경고했습니다. 혁신이 없다면 반전도 힘들다는 뜻입니다.AI가 바꾼 새로운 서열
결국 이번 순위 역전은 단순한 숫자의 변화가 아닙니다. AI 기술력이 기업의 가치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구글은 준비된 AI 기술로 날아올랐고, 애플은 혁신의 부재로 주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격차는 더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엔비디아, 구글, 애플로 이어지는 이 새로운 서열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혹은 또 다른 반전이 일어날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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