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3배?” CES 2026, 서울 스타트업이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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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7 17:37
기사 3줄 요약
- 1 CES 2026 서울통합관 성과 3배 급증
- 2 기술협력 MOU 30건 및 혁신상 17개
- 3 사전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 주효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들려온 놀라운 소식이 대한민국 스타트업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전 세계 최첨단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CES 2026’ 현장에서 서울의 스타트업들이 그야말로 ‘역대급’ 성과를 터뜨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서울경제진흥원(SBA)에 따르면, 이번 CES에서 운영된 ‘서울통합관’은 지난해보다 훨씬 더 강력한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기업의 저력을 증명했습니다. 도대체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리고 이 놀라운 성장의 비결은 무엇인지 하나씩 파헤쳐 보겠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성장세, 숫자가 증명하다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눈에 띄게 급증한 성과 지표입니다. 서울통합관에 참가한 스타트업들은 행사 기간 동안 무려 30건의 기술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폭증한 수치로,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 협력 단계로 넘어갔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과 진행한 비즈니스 미팅 횟수도 1,759건에 달했습니다. 작년보다 약 41%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는 현지 바이어들이 서울의 기술력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가졌는지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여기에 더해 혁신상 수상 실적도 화려합니다. 최고혁신상 1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혁신상을 휩쓸며 기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구분 | 주요 성과 내용 | 전년 대비 변화 |
|---|---|---|
| MOU 체결 | 기술협력 MOU 30건 체결 | 3배 이상 증가 |
| 비즈니스 미팅 | 글로벌 바이어 등과 1,759건 진행 | 약 41% 증가 |
| 혁신상 수상 | 최고혁신상 1개 포함 총 17개 수상 | 기술력 입증 |
성공의 숨은 주역, ‘치밀한 준비’가 있었다
이런 폭발적인 성과가 단순히 운이 좋아서 일어난 일은 결코 아닙니다. 서울경제진흥원의 치밀하고 체계적인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진흥원은 전시회가 열리기 6개월 전부터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1대1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혁신상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떤 전략으로 바이어를 공략해야 하는지 철저하게 사전 교육을 실시한 것입니다. 현장 지원도 빛을 발했습니다. 미리 섭외한 글로벌 바이어나 벤처캐피탈(VC)과 우리 기업을 직접 연결해 주는 ‘비즈매칭’ 시스템을 가동했고, 자체 미디어센터를 운영해 기업들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어도 알리지 못하면 무용지물인데, 이 부분을 완벽하게 긁어준 셈입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단순한 전시나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합니다. 그는 앞으로도 서울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이번 CES 2026의 성과는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입니다. 현장에서 체결된 수많은 MOU와 상담 내용이 실제 본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이 계속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기업들이 돌아온 후에도 성과가 끊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서울의 작은 스타트업들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에서 거둔 이 값진 승리는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과연 내년에는 또 어떤 놀라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서울 스타트업들의 거침없는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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