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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700명 내보낸다” 핀터레스트, AI 위해 충격적 결단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7 23:42
“직원 700명 내보낸다” 핀터레스트, AI 위해 충격적 결단

기사 3줄 요약

  • 1 핀터레스트, AI 집중 위해 15% 감원
  • 2 직원 700명 해고하고 조직 전면 개편
  • 3 9월까지 AI 중심 기업으로 체질 개선
핀터레스트가 인공지능(AI)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대규모 감원을 단행합니다. 전체 직원의 약 15%에 해당하는 700여 명이 회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닌, 회사의 미래를 AI에 걸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됩니다. 핀터레스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이번 구조조정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감원은 2026년 9월 30일까지 모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2024년 말 기준으로 핀터레스트의 정규직 직원은 4,666명이었으나, 이번 조치로 인해 조직 규모가 상당히 줄어들 전망입니다.

AI 기업으로 다시 태어난다

핀터레스트는 이번 구조조정의 핵심 목표가 ‘AI 중심의 조직 개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인력을 줄이는 대신 AI 전문 인력과 팀에는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을 더 정교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추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도 AI를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에게 더 강력한 성과 분석 도구를 제공하고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인해 핀터레스트는 약 3,500만 달러에서 4,500만 달러(약 480억 원~620억 원) 규모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용자 경험은 어떻게 바뀔까

핀터레스트는 ‘핀터레스트 어시스턴트’와 같은 AI 기반 도구를 통해 시각적 검색 기능을 혁신할 것입니다. 사용자가 막연하게 상상하던 이미지를 AI가 구체적으로 찾아주는 방식입니다. 동시에 AI가 만든 콘텐츠가 너무 많아지는 것을 우려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도 준비했습니다. ‘튜너’라는 기능을 통해 피드에서 AI 생성 이미지를 줄일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결국 핀터레스트는 인력 감축이라는 아픈 과정을 거치면서까지 AI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승부수가 치열한 플랫폼 경쟁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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