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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내 일상 훔쳐본다?” 정부, 안전 생태계 긴급 점검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5 15:08
“AI가 내 일상 훔쳐본다?” 정부, 안전 생태계 긴급 점검

기사 3줄 요약

  • 1 정부, AI 안전 생태계 조성 착수
  • 2 6일 유튜브로 대국민 의견 수렴
  • 3 몰트북 등 사생활 침해 논의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 삶은 편리해졌지만, 동시에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혹시 내가 사용하는 AI 서비스가 내 개인정보를 몰래 수집하거나 유출하지는 않을까 걱정해 본 적 있으신가요. 정부가 이러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AI 활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국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마스터플랜’을 위한 대국민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전문가들끼리 모여서 이야기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AI, 정말 믿고 써도 될까”

이번 간담회에서는 크게 세 가지 주제를 다룹니다. 첫째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AI 안전’입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챗봇이나 추천 알고리즘이 과연 안전한지 점검합니다. 둘째는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AI 안전’입니다. 기업들이 AI 기술을 개발할 때 안전을 지키면서도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논의합니다. 셋째는 ‘세계를 선도하는 AI 안전’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의 AI 안전 기준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발표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인공지능안전연구소의 전문가들이 맡았습니다. 이들은 현재 AI 기술의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몰트북 사태, 남의 일이 아니다”

최근 큰 논란이 되고 있는 ‘AI 전용 소셜 네트워크’ 문제도 도마 위에 오릅니다. 대표적인 사례인 ‘몰트북’ 같은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과 책임 소재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합니다. AI가 만든 가짜 뉴스가 퍼지거나, 내 동의 없이 내 데이터를 학습에 사용하는 문제 등 실제 피부로 와닿는 이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은 물론, 온라인 시청자들도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이진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상반기 중에 발표될 최종 마스터플랜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입니다.

“안전해야 더 멀리 간다”

정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AI 산업이 성장하려면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회적 신뢰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AI 안전 생태계가 잘 조성되면, 오히려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이 ‘AI 강국’을 넘어 ‘AI 안심 국가’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번 생중계를 통해 미래 사회의 안전망을 만드는 일에 직접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지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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